정보/기사 [k1.live] '경인더비 2연패' 변재섭 대행,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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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변 대행은 "전술적인 면에서 변화를 가져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점유율, 압박에 대해 강조하면서 변화를 주려고 한다. 좀 더 강화하려고 한다"면서 "전북 현대라는 팀도 분위기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 쥐어 짜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정력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저도 안타깝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식 감독 선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이야기 나오는 것은 없다. 대행 체제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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