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팀 K리그 박태하, '드레드 머리' 이승우에 농담 "개인적으로 안 좋아해"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 같다.

이전 경기에서는 사실 기술위원장으로서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밖에서 관찰했다.

2년 전 토트넘과 지난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을 하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올해도 그 분위기가 형성이 될 것 같다.

물론 빡빡한 일정으로 피곤하지만 K리그의 경기력과 개인의 경기력이 어느 정도인지 좋은 평가가 될 자리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그 부분을 인지할 것이다.

이승우의 외모는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개인의 개성이기 때문에 건들 생각은 없다.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어필은 프로 선수로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출전 시간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일단 시간을 배분할 것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45분 정도 주려고 한다. 국내 선수 먼저 구성을 해서 전반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후반전에는 외국인 선수들을 위주로 임하고 국내 선수는 두세 명 정도로 해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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