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하프타임 공연에 풋살화 착용' 트와이스의 세심한 배려, 어떤 신발 신었나?

그런데 트와이스가 신고 나온 신발도 흥미로웠다. 일반 무대에서 신는 신발이 아닌 운동화였다. 정확히는 풋살화에 가까웠다.

트와이스가 착용한 제품은 미즈노 사의 '모렐리아 살라 클럽 TF'다. 하지만 멤버들이 모두 똑같은 모델을 신은 건 아니다.

다른 멤버들이 다 같은 모델을 신은 가운데 멤버 지효만 미즈노의 '모렐리아 살라 클래식 TF'를 신었다.

트와이스는 선수들의 잔디 보호를 위해 일반 신발이 아닌 스터드가 있는 신발을 착용하고 무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구화 정보 수집을 위해 김현회 기자에게 사진을 보내며 제품 확인을 부탁하자 김현회 기자는 트와이스 팬들을 분노케할 발언을 했다.

김현회 기자는 멤버 지효를 보고 "이 친구가 효숙인가"라고 말하며 <스포츠니어스> 단톡방에서 빈축을 샀다.

이에 대해 김현회 기자는 “베이비복스 멤버 이름은 다 안다”면서 “트와이스 멤버들 이름을 바로 바로 대답하는 것도 매력 없어.

메시지만 읽고 확인 안 하는 건 기본. 어어어 너무 심했나”라고 중얼거렸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694

그런데 나도 트와이스 누가 누군지 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