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움짤/영상 나랑 나와 같이 사는 분이 공통으로 꼽은 인생 어묵
- roa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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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mwgQUqoU8?si=5Np1B_IvpI-CjIRi
안 그래도 해발 700미터 넘는 데 위치해서 5월에도 추운 경기장.. 갑자기 비도 쏟아지고 해서 더 추웠다. 경기 끝나고 원정석 갔던 같이 사는 분과 접선. 둘 다 오한에 덜덜덜덜덜덜덜 떨면서 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평창 휴게소 들어가서 어묵 사 먹었는데..
어묵과 어묵 국물의 뜨끈함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잊지 못할 인생 어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