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토 준야 대표팀 복귀시사

◇레몬 S 일본 대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쇼난 벨마레와 아비스파 후쿠오카전을 시찰 후, 회장에서 취재에 응했다.

소속 클럽의 친선 시합에서 일본을 방문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던 MF이토 준야(31스타드랭스)의 대표 복귀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토는 금년 1월에 아시아배 카타르 대회중, 주간지에 성가해 의혹이 보도되어 일본 대표로부터 이탈. 3, 6월의 일본 대표 활동도 소집되어 있지 않았다.

이번 여름에 이토가 소속하는 프랑스 1부 스타드·랭스가 재팬 투어를 개최. 이토는 마치다 젤비아 등과 대전해, 특기를 발휘해 호조세를 어필하고 있었다.

9월부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이 시작된다.모리야스 감독은 이토의 대표팀 복귀에 대해 묻자 "앞으로 여러가지 확인을 하고, 부를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만큼의 퍼포먼스를 재팬 투어에서 보여주고 있고, 소집시킬 수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이토를 둘러싸고, 오사카부경은 7월 2일에 이토를 준강제 성교치상의 혐의로, 여성 2명을 허위 고소 용의로 오사카 지검에 서류 송검.이토의 대리인은 「불기소가 될 공산이 크다」라는 전망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