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이적시장의 큰 손' 전북 김두현이 반기는 것은 '무한 경쟁 체제'

이제 전북은 어떤 선수가 나서든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무한 경쟁의 흐름 속에서 김두현 감독도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됐다.

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주변에도 물어보면 그렇다"면서 "이제 내부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누가 나갈지 모르고 다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건강한 팀이 되기 위한 한의 조건이 충족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워크숍을 통해서 소통도 하고 내부적인 상황을 객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 안에서 목표 설정을 하고 나니까 서로를 알게 된 시간도 됐다. 그 안에서의 훈련 분위기도 좋았다"면서

"당장 오늘 경기에 이긴다고 강등권에서 벗어난다는 생각보다는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