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대구 박창현 “자책골 장면, 카이오가 오프사이드라고 판단해 안 따라갔어”

경기 소감은. 

결과를 두고 보면 우리가 할 말이 없다. 우리가 득점 기회를 맞이했는데도 동점골을 못 터트렸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많은 팬들이 원정 응원을 와 주셨는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죄송하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있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 

실점 장면에서 먹지 않아도 될 골을 먹고 있다.

매번 비슷한 장면에서 측면 돌파 이후 실점을 한다. 연습 과정에서 대비를 많이 한다. 양쪽 윙백을 전진 배치하다보니 카이오가 커버하는 걸 놓쳤다. 본인은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하고 안 따라갔다고 하는데 실점했기 때문에 좀 더 조직력을 갖춰야 한다. 

득점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했는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방법이 있다면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