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포항 원클럽맨 꿈꿨다”는 서울 강현무 “축구 인생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죽도록 이기고 싶었다”
- 퐝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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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1017467
Q. 포항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란 건 언제 알았나.
팀에 합류하자마자 김기동 감독께서 “포항전 준비하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자신 없으면 이야기하라”고 했다. 꼭 뛰고 싶었다. 또 서울이 올 시즌 포항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승리가 없지 않았나. 포항전에 무조건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Q. 왜 그렇게 뛰고 싶었나.
포항을 사랑했다. 진심으로 포항의 원클럽맨을 꿈꿨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이다 보니 꿈을 이루지 못했다. 서울로 왔다. 포항엔 절대 지고 싶지 않았다. 포항에 ‘강현무가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러니까 힘이 들어가더라. 그래서 실수도 좀 나왔다. 이젠 은퇴할 때까지 서울에 몸담는 꿈을 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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