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일본축구협회, 2028 LA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가와사키의 오니키 토루 감독 유력
- zilswe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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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남자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연대별 일본 대표 감독의 후보로 J1 가와사키를 지휘하는 오니키 토루(50)가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오니키씨는 2006년에 현역 은퇴 후, 2007년부터 가와사키에서 육성이나 톱 팀의 코치를 역임. 가와사키 감독으로 취임 1년차인 17년 J1 우승을 장식해 18, 20, 21년과 5년간 4번 리그 제패로 이끌었다.
MF 미토마 카오루, 모리타 히데마사, 다나카 아오 등 지도한 많은 선수가 일본 대표에 정착하고 있다.
히로시마에서 J1을 3연패(12, 13, 15년)한 모리야스씨가 21년 도쿄 올림픽, 가시마에서 18년 ACL 우승으로 이끈 오이와 고씨가 파리 올림픽을 지휘.
일본 축구협회는 일관되게 J리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지도자를 올림픽 대표 감독에 초대해 왔다.
로스앤젤레스세대 U-19 일본 대표는 내년 U-20 월드컵(칠레)을 향해 활동 중.
과거 올림픽 일본 대표 감독은 이 월드컵 후 취임이 통례가 되고 있다.
일본협회는 오키기씨 외에 U-19 대표의 후나코시 유조 감독 등 복수 후보로부터 선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니키 토루(오니키・토오루) 1974년 4월 20일, 치바・후나바시시 출생. 50세. 현역 시대는 가시마, 가와사키에서 플레이. 2006년에 현역을 은퇴해, 가와사키에서 지도자로 전신. 17년에 톱 팀 감독에 취임해, 1년째에 클럽 첫 타이틀이 되는 리그 우승. 리그 통산 우승 4회(17, 18, 20, 21년), 르방배 1회(19년), 천황배 2회(20, 23년도). 애칭은 「오니씨」.
https://news.yahoo.co.jp/articles/5d2c3eef676e665ba827962b373dbe81ae5073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