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순위표 보기 시작한 린가드, 우승 가능성 언급 "이제 '큰 걸' 위해 나아가야"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90633

 

0000090633_002_20240825064509431.jpg

 

서울의 전반기와 후반기의 차이점을 묻자 "초반에는 팀이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딘지, 어떤 축구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지 않았다. 정돈되지 않은 상황에서 홈 연패를 당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것도 도움이 됐다.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해내야 하는지 명확해졌다. 이제 팀이 정돈된 것 같다. 힘든 시간을 견뎌준 팬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이제 정말 큰 걸 이뤄내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답했다. 

린가드는 "솔직히 말하면 선수들과 이야기는 했다. 우승을 할 수 있는지, 탑4를 할 수 있는지에 이야기는 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최근 들어서야 K리그 순위를 보기 시작했다. 영국에서도 시즌 막판에 순위표를 보는데, 이제 충분히 가능성이 생긴 것 같다. 선수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건 우승을 바라보기 보다는 매 경기 승리를 쟁취하고자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은 생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세리머니를 펼친 배경에 대해서는 "틱톡 올리면서 계속 보다가 K드라마가 떴는데, 그 리듬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꽂혀있었다. 오늘 경기 준비하면서 주혁이와 둘 중 하나 골을 넣으면 하자고 했는데, 다행히 제가 골을 넣어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정보/기사 2025 FA예정 명단 17 김태환악개 4931 31
츄르토토 국내축구갤러리 츄르토토 규칙 + 국축갤 토사장 명단 42 Lumine 4988 27
정보/기사 2024 시즌 K리그1-K리그2 유니폼 통합정보 10 뚜따전 6334 11
자유 2024년 국내 축구 일정(K리그1~K4리그) 11 미늘요리 14784 36
에펨/로스터 국내축구갤러리 FOOTBALL MANAGER 로스터 공지 (7월 7일 베타업데이트) 120 권창훈 27300 57
가이드북 K리그1 가이드북 링크 모음집 13 천사시체 16429 39
자유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프로 플스인! 개축갤 뉴비들을 위한 필독서 모음❗ 31 뚜따전 41665 45
자유 국내축구갤러리 2024 가이드 7 권창훈 30058 27
인기 아 기차타러 왔는데 황재균와이프 16 김도영 259 23
인기 제주 3 히든풋 151 14
인기 대구남자의 상남자식 돌파법.JPG 6 KingofFormicidae 52 12
정보/기사
이미지
앞으로뒷태 33 3
정보/기사
기본
기성용 46 5
정보/기사
기본
기성용 71 10
정보/기사
이미지
메비우스2 105 12
정보/기사
기본
히든풋 30 3
정보/기사
기본
기성용 73 3
정보/기사
기본
히든풋 193 20
오피셜
이미지
방공관제사령부 410 29
정보/기사
이미지
조축의왕강현묵 466 28
정보/기사
이미지
조축의왕강현묵 65 8
정보/기사
이미지
KingofFormicidae 167 12
정보/기사
이미지
국대풀백김진수 105 5
정보/기사
이미지
국대풀백김진수 100 10
정보/기사
이미지
국대풀백김진수 69 6
정보/기사
기본
슈화 36 6
정보/기사
기본
사실은이렇습니다 41 3
정보/기사
기본
KingofFormicidae 60 4
정보/기사
기본
코바망상비치 383 22
오피셜
기본
FHar 200 20
정보/기사
기본
HDC로얄즈 7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