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홍명보가 언급한 '손준호 리스크'는?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25/0003382394

 홍 감독은 전날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준호는 계속 지켜보고 있지만…, 아직 (중국과 관련해) 뭔가 명확하게 돼 있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물론 앞으로 우리가 중국축구협회 쪽이든 문의를 거쳐서 해야 할 부분인데 이와 관련된 리스크가 조금은 있었다"고 설명했다.

컨디션이 좋은 손준호가 홍명보호에 승선하지 못한 것은 대한축구협회가 현재 중국축구협회의 손준호에 대한 징계 등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손준호를 선발한다면 중국협회의 징계 시점과 수위가 대표팀의 '리스크'가 될 수 있었다는 게 대한축구협회의 설명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징계는 해당국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보하면, 국제적으로 적용된다"면서 "만약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에게 영구 제명 등 높은 수위의 징계를 내리면 한국 축구계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만약 중국축구협회가 영구 제명 등 중징계를 내린다면 손준호는 대표팀 복귀는 물론이고 프로 무대에서도 더 뛰지 못할 수 있다. 손준호가 석방된 지는 5개월이 지났다. 대한축구협회는 중국축구협회가 올해 안에는 결론을 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중국축구협회에 빠르게 판단을 내려달라고 직간접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차 법무팀이 파악한게 저런거였나보네

저렇게 되면서 영구제명뜨면 선수가 책임져라 이런 조항 삽입 하려고 했나보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