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데뷔전 치룬 황문기, "강인이가 왜 PSG서 뛰는지 알겠더라. 한 수 위의 선수였다"
- 히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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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라인서 이강인과 호흡을 맞춘 황문기는 주로 수비와 지원의 역할을 담당했다.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오버래핑하면서 크로스를 올리면서 공격에 기여했다. 그는 후반 22분 황재원(대구 FC)과 교체로 경기장을 떠나면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마치는데 성공했다.
황문기는 이날 대표팀서 강원서 뛰던 다른 롤을 소화했다. 그는 "선수라면 어느 팀에서 뛰던지 감독의 전술에 맞춰서 해야 되는 겟 프로 선수로 의무다"라면서 "그래서 다소 아쉬웠다. 더욱 빠르게 전술적으로 녹아들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대표팀 데뷔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강인과 호흡을 맞춘 황문기는 "강인이가 왜 프랑스 최고의 팀에서 뛰는지 알겠더라. 한 수 위의 선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도 내가 제대로 지원을 못해준 것 같아서 아쉽다" "(양) 민혁이가 논플레잉 멤버라 함께 못 뛰어서 아쉽지만 계속 응원해줬다. 다음에 기회가 올때 잘해보자고 서로 힘을 냈다"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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