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단독] '홈리스 월드컵' 2주 남았는데…비자 문제 해결 못한 축구협회
- Lu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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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당시 "한국에서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도 했습니다.
FIFA 최고위관계자도 한국에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참가국 43개국 중 18개국 선수들이 아직까지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노숙인이나 난민, 자립준비청년 등이 참여하기 때문에 축구협회가 신원을 보증하고 정부 관계기관과 사전 조율을 해줘야 합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1월 개최가 확정됐을 땐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회를 여는 조직위원회가 지난 3월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비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축구협회는 법무부 콜센터 번호를 보내줬습니다.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 지난달 30일에서야 기관에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7/0000409491
최근 잼버리도 그렇고 그냥 시발 국제행사 좆같이 준비하는 경우가 너무많네 이거
진짜 나라망신인데
댓글 6
이거 뭐 근데 협회에서 하는게 아닌거같긴하던데
감사 땐 이런 게 털기 딱 좋음
그저...
???
가지가지하네
이건 축협 주최가 아니고 빅이슈 코리아 주최이긴 함.
하지만 이래서 서류로 협조해준다는 증거 만들어두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래서 서류로 협조해준다는 증거 만들어두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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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래서 서류로 협조해준다는 증거 만들어두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