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88 서울올림픽이랑 2008 베이징올림픽 영상 보면서 생각난건데 2036년에는 베트남이 올림픽 노리지 않을까 싶음

이제 올림픽은 선진국들이 있는 경기시설 활용해서 싸게 유치하거나, 개도국들이 자신의 성장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지 않을까 싶음
인도 or 베트남 36년 각 씨게 보임
모로코는 보니까 30년에 이미 스페인 포르투갈이랑 같이 월드컵 하기로 결정했네
북부발전 생각해서 하노이 개최 노리고 올림픽 명분으로 하노이 기찻길에 위험하게 만든 상가들이랑 기타 낙후된 건물들 싹 밀어버릴 생각 하고있지 않을까

출산율이 베트남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 미치려면 최소 2050은 돼야함
아직 10~40대가 미친듯이 많은 나라고, 부양해야 할 노인층들이 베트남전때 미친듯이 갈려나간 나라임. 현 70~80대는 딱 5~60년전 베트남전때 10~20대였던 세대라 이 세대가 특히 엄청나게 갈려나가서 없음
경제에 악영향 미치려면 적어도 25년 뒤, 현재 태어난 애들이 사회 진출할 때 쯤은 돼야 함

우리도 출산율 박기 시작한건 00년대 초반부터지만 그게 지금와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 처럼

그래서 베트남이 실질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할 시점은 2050~2060쯤으로 예상함. 딱 현재 태국정도 1인당 국민소득을 고점으로 찍고 중진국 함정 걸리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