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PR] '월드컵 도전' 신태용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닥주전급 2명+@ 추가 합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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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s Hilgers와 Eliano Reijnders가 새롭게 합류할 혼혈 선수 후보라고 한다.
# 다른 기사에서는 Eliano Reijnders 말고 Ole Romeny라는 위트레흐트 주전 스트라이커가 더 유력하다 보기도 합니다
지난 목요일, 신태용 감독은 축구협회 유튜브에 출연하여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이제 곧 합류할 혼혈 선수들이 추가로 있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 2명이 추가로 들어올 것 같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이 정말 필요한 상황인데 그쪽에도 추가 보강이 있을 것이다."
여러 루머들에 따르면, 그 2명은 메이스 힐허르스와 엘리아노 레인더르스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힐허르스는 직전 시즌 에레디비시 3위팀 FC 트벤터의 주전 센터백으로, 축구협회의 에릭 토히르와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PEC 즈볼러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인 엘리아노 레인더르스도 축구협회의 관계자 파르디 바크딤과 맞팔로우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RB와 LW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자원이다.
보고에 따르면 메이스 힐허르스는 이미 자카르타에 도착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힐허르스 인도네시아 귀화 절차를 곧 시작할 것이라는 뉴스와 9월 10일에 예정된 호주와의 홈경기에 참석할 것이라는 뉴스도 돌고 있다.
여기에 FC 트벤터의 울트라스 회장도 힐허르스의 신태용호 합류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정했다. 그는 "힐게르스는 현재 인도네시아 Senayan에 있으며 호주와의 홈경기를 볼 것"이라며 루머를 확인사살했다.
만약 힐허르스의 귀화 작업이 잘 진행된다면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엄청난 전력강화가 가능해진다. 이에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은 지금까지 합류한 혼혈 선수들의 공헌을 언급하며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힐허르스와 레인더르스 외에도 FC 위트레흐트의 주전 스트라이커 올레 로메니, 직전 시즌까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었던 EPL 베테랑 자이로 리데발트, 네덜란드 2부리그의 U21팀에서 훌륭한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19살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질스트라, 직전 시즌에 FC 코펜하겐의 UCL 16강을 지휘한 케빈 딕스 등이 귀화 과정에 있다고 한다. 본격적인 작업은 아마 9월 중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힐허르스와 레인더르스는 확정!
추천 한번씩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