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14년25일→꾸준함의 대명사' 김영권, 황새 제치고 A매치 최장기간 출전 5위 등극…다음은 차붐이다
- 히든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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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11일 국가대표로 데뷔해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된 김영권은 팔레스타인전을 통해 '황새' 황선홍 현 대전하나 감독(13년349일)을 제치고 이 부문 5위로 등극했다.
이동국(19년112일), 이운재(16년159일), 김남일(14년182일), 차범근(14년34일)만이 김영권보다 더 오랜기간 대표팀에서 활동했다.
지난 3월 전 대표팀 주장 기성용(서울·110경기)을 제친 김영권은 팔레스타인전을 통해 A매치 출전 기록을 112경기로 늘렸다. 10일 오만전에 출전할 경우, 대선배 조영증(113경기)과 공동 8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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