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1년 승부조작 사태때 부산소속이던 이정호(이원영) 홍성요 김응진이 금품수수로 처벌 받았음.
- H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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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제의받고 돈만 받고 승부조작은 안함
뒤에 돈을 돌려줬는건 기억이 안나는데
이때 오간돈이 100만원대 일꺼임.
암튼 이상황에서 자진신고해서 결국 승부조작은 무죄나오고 금품수수는 유죄나와서 집행유예로 법적으로 처벌 받음.
이때 승부조작과 관련되서 누명쓰고 세상을 떠난 故이수철감독도 결국 금품수수 혐의는 피할 수 없었음. 그게 좋은 의미로 받아서 좋은 곳에 썼다고 해도.
결국 손준호도 석연치 않은 돈에 대해 확실하게 확실하게 해명 못하고 얼버무리면 우리나라에서 수사했어도 유죄나왔을꺼임.
군검사들에게 온갖 수모 다 겪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