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리고 억울하면 판결문 들고 오라고~ 이것도 현재 손준호 입장이 사실이면 손준호한테는 개 좆같은 말임

자신은 승부조작과 관계가 전혀 없음.

 

진뭐시기는 팀내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소통 가능한 놈이라 약 3년의 시간동안 급속도로 친해지고 병원지료, 가족케어 다 해주는 공생관계임

 

어느 날 자신이 참고인 조사 대상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구단에 사전에 허락 맡고 생일 기념 차 한국 가려고 공항에  갔으나 출국장 통과 후 직전에 붙잡힘, 이 상태로 가족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름

 

통역이라고 공안이 데려 온 새낀 한국어가 어눌하고 공안, 통역은 아무일도 아니라고 반복하고 변호사 필요없다고 해줌

 

정답 없는 구치소생활이 반복되고 공안은 가족으로 협박하며 자신을 위협함, 여전히 가족이 어떤 상태인지 모름

 

어느 시점에 금품수수 등 원래 참고인 조사를 받던게 빠지고 승부조작 가담자가 되어있음,  변호사 등 한국에서 사람들이 안부만 체크해 줌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이송됨 일정 수감 후 사법거래를 제안 받고 돈 받은것만 인정하면 한국 보내주겠다, 한국에서 축구해라에 회유됨

 

될때로 되란식으로 그냥 인정하고, 재판에 신경도 안 쓰고 하루빨리 이 거지같은 나라 뜰 생각만함, 한국 옴 &약속대로 한국에서 선수생활 이어감(중국축협이 국제발급동의서 내줌)

 

근데 이제와서 중국이 금품수수가 아니라 승부조작범이라고 징계 때림

 

그래서 중국사법부와 척질 각오로 인터뷰하며 조작되었다 말하고 억울한거 다 성토 했는데 기자들은 자기 이야기 안 듣고 억울하면 이미 "조작된 판결문" 받으라고 하네? 이 개새끼들 내 말 안듣는구나 생각되겠지 

 

또  판결문 받으려면 본인이 해야된데 그러면 저 거지같은 중국으로 가야 되는데 어떤 미친놈이 중국공항 도착과 동시에 또 어떤 혐의를 씌어서 구속될지 모르는데 조작된 판결문 받으러 저길 가냐 생각이 들지 그냥 선수생활 막히더라도 억울함 내세우고 가족들이랑 제 2의 인생 찾고 말지

 

 

댓글 4

best 모모의꿈 2024.09.12. 19:23
선수 억울함만 걸린게 아닌데 거러는 거 보면 답답한 것도 이해함.
best 박지성과개병신들 작성자 2024.09.12. 19:33
사실 언론에 대고 20만 위안이 왜 들어온건지 설명이라도 제대로 하거나 최소한 이 부분 정도는 에이전트, 변호사와 사전에 준비해서 유도리 있게 넘긴 후 이후 준비할 자료로 억울함을 해소 했으면 이렇게 코너로 몰리지도 않았을꺼라 아쉽긴 함
best 모모의꿈 2024.09.12. 19:23
선수 억울함만 걸린게 아닌데 거러는 거 보면 답답한 것도 이해함.
댓글
박지성과개병신들 작성자 2024.09.12. 19:31
 모모의꿈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명확한 증거가 없어서 기존 손준호 주장대로 조작된 재판을 뒤집기 힘듬 그래서 선수생활 막히는거는 기정사실임

다만 언론 통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당시 전후 상황을 눈물로 호소하며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을 지키고, 자신의 명예만큼은 챙기려고 했는데 그건 외면하고 억울하면 판결문 가지고 오라고는게 후..

손준호 입장으로 보면 중국과는 이미 끝났고 본인이 침묵하고 있으면 약속대로 한국에서 축구선수생활은 이어 갈지 알았는데 중국이 이제와서 승부조작범이라고 조지니 손준호는 인터뷰로 이미 조작된 판결문이라고 상황 설명 했고 그게 의미도 없는거다 함 게다가 인터뷰로 중국사법부 신뢰를 깨는 발언까지 했는데 뭔 깡으로 사지로 가겠음
댓글
아네트 2024.09.12. 19:25
20만 위안이 들어온 게 왜 그랬던건지 확실하게 말만 했어도.. 후
댓글
best 박지성과개병신들 작성자 2024.09.12. 19:33
 아네트
사실 언론에 대고 20만 위안이 왜 들어온건지 설명이라도 제대로 하거나 최소한 이 부분 정도는 에이전트, 변호사와 사전에 준비해서 유도리 있게 넘긴 후 이후 준비할 자료로 억울함을 해소 했으면 이렇게 코너로 몰리지도 않았을꺼라 아쉽긴 함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POTM [POTM] 추꾸-K리그2나잇 K리그2 이달의 선수상 - 8월 후보 2 뚜따전 82 5
정보/기사 2025 FA예정 명단 18 김태환악개 5432 31
츄르토토 국내축구갤러리 츄르토토 규칙 + 국축갤 토사장 명단 42 Lumine 5366 27
정보/기사 2024 시즌 K리그1-K리그2 유니폼 통합정보 10 뚜따전 6744 11
자유 2024년 국내 축구 일정(K리그1~K4리그) 11 미늘요리 15428 36
에펨/로스터 국내축구갤러리 FOOTBALL MANAGER 로스터 공지 (7월 7일 베타업데이트) 120 권창훈 27730 57
가이드북 K리그1 가이드북 링크 모음집 13 천사시체 16852 39
자유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프로 플스인! 개축갤 뉴비들을 위한 필독서 모음❗ 31 뚜따전 42054 45
자유 국내축구갤러리 2024 가이드 7 권창훈 30449 27
인기 [단독] K리그2 ‘돌풍’ 충남아산FC, PO 가도 걱정…“홈경기장 어디 없나요?” 12 히든풋 299 25
인기 내가 오늘 주변에서 인천 내부 속사정 들은것들 있다고 했지? 11 마젠타 391 22
인기 떵철넘들아 신진호가 그렇게 밉더냐 9 아자라시 241 20
자유
이미지
블루밸리 150 14
자유
기본
고선배와이후배 138 14
자유
이미지
조축의왕강현묵 157 12
자유
이미지
파란문수 146 11
자유
기본
아자라시 267 22
자유
기본
조축의왕강현묵 227 13
자유
기본
코난코요이 225 12
자유
기본
마젠타 426 22
자유
기본
locomotive 306 37
자유
기본
레오니는_사춘기 162 13
자유
이미지
담대 211 19
자유
이미지
블루밸리 236 29
자유
기본
뽀블리 227 27
자유
이미지
레어코일 342 29
자유
기본
고선배와이후배 305 29
자유
기본
아네트 161 13
자유
기본
waco 359 29
자유
기본
꼰대 182 23
자유
이미지
투페이스 277 27
자유
기본
아자라시 450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