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축구계 관계자 "축협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허위 브리핑했다."
- 메비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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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정해성 위원장이 최종적으로 결정한 4인의 후보자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2인의 후보자와 추가 심층 면접을 협회(이임생 이사)에서 진행하고, 면담 후 위원회에 그 내용을 공유하여 최종 감독 선임 과정에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강위원들은 '위원장 부재에 따라 이임생 이사가 설명한 대로 현재까지 진행된 남자A대표팀 감독 선임 업무를 협회에서 투명한 절차로 후속 작업하는 것에 동의'했다.
즉 전강위원들은 면접은 축구협회가 하더라도 면접결과 공유 등 최종 감독 선임 과정에 필요한 절차들에 전강위원들이 공유받고 참여하는 것에 동의한 것이다.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6월 30일 온라인 회의에 참가했던 전강위원 5명에게 전화해 최종 후보 3인 면담을 했고, 감독 내정, 이사회 추천 등의 권한을 이임생 이사에게 위임했던 당시 합의를 확인하고 다시 한번 동의를 받았다라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홍명보 감독으로 내정했음을 위원들에게 공유하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임시회의에서 협회가 위원들에게 밝힌 협회가 임시적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감독선임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 남자A대표팀 감독 선임 업무를 협회에서 투명한 절차로 후속 작업과 배치된다.
즉 축구협회가 전강위원 뿐 아니라 축구팬, 국민들을 상대로 감독선임 과정에서 허위 브리핑을 한 것이다.
댓글 4
병신 피파등에 업고 대국민 사기치네
이게 진종오가 얘기 꺼낸건가보네
병신 피파등에 업고 대국민 사기치네
이게 진종오가 얘기 꺼낸건가보네
그러니까 박주호가 그렇게 놀랐겠지
틀딱들끼리 앞뒤 아다리 다 맞춰놓고 논리적 결함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네 ㅋㅋ 니들 자체가 문제인것도 모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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