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1-4 충격 역전패' 박태하 감독, "첫 실점 이후 급격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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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포항이 주도권을 잡았다. 포항은 전반에만 6개의 슈팅에서 4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지만, 두 번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반면, 상하이는 전반에 단 1개의 슈팅도 만들지 못했다. 결국 포항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안재준이 연결한 볼을 쇄도하던 조르지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슈팅을 때려 골망을 갈랐다.
문제는 이때부터. 포항이 후반 19분 루이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후반 26분과 36분 말레레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수비가 무너졌다. 후반 39분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찬스를 내줬고, 가오 톈이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포항이 상하이 원정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박태하 감독은 "경기 초반에는 우리가 준비한 대로 전방 압박을 통해 선화의 공격을 무마시켰다. 첫 실점 전까진 경기를 지배했다고 생각한다. 이후 경험적인 문제, 조직적인 문제가 있었고, 첫 실점 이후 급격히 무너진 게 패인이라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말씀드렸듯 몇몇 선수들이 경험이 없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고 본다. 그러다 보니 이른 시간에 쥐가 났고, 조직력이 무너지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52284

 

무슨 선수들 경험 탓을 하고 있어?

본인 전술탓은 안하나?

댓글 3

best 승모근 2024.09.18. 09:11
진짜 인터뷰 개못함 이 양반 ㅋㅋㅋㅋ
best 퐝카카 2024.09.18. 10:36
경험 안 준 사람 누구?
best 승모근 2024.09.18. 09:11
진짜 인터뷰 개못함 이 양반 ㅋㅋㅋㅋ
댓글
챠디 2024.09.18. 12:40
경험부족한 민모 선수 호러쇼 김모선수 뇌절플레이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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