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에이전트 "푸엔테 감독과의 만남과 아기레 전감독등과의 만남 축협에 제안했으나 답변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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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대표는 "유럽에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 등의 만남을 위해 이임생 디렉터에게도 제안했지만 답변조차 못 받았다"며 "유로 국가대표를 우승한 감독이 9억을 받는데, 홍명보 감독이 그보다 더 큰 금액을 받는 이상한 상황이 결국 벌어졌다"고 분개했다
전 대표에 따르면 협회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리스트를 요청했음에도 불구, 읽고 나서도 완벽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먼저 정해놓고 감독, 에이전트들에게 통보하지 않는 이상한 행정을 선보였다고.
전 대표는 이어 "저는 이강인 선수의 전 감독인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등과도 접촉했다. 또 어떤 후보들이 기접촉했으며 어떤 후보가 접촉되지 않았는가에 중점을 두고 타 에이전트들과 상호 존중에 입각해 축구적으로 우수한 후보를 찾는데 무조건적으로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