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는 즈베즈다랑 파르티잔은 서로간의 체급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네

두 팀 같은 경우 이미 많이 유명할 정도로 세르비아 리그에서 전통적인 최대 라이벌 팀들인데 적어도 이번 시즌만큼은 라이벌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체급 차이가 많이 난다

특히나 오늘 새벽에 있었던 세르비아 리그 양 팀의 더비 매치에서도 파르티잔 홈에서 파르티잔이 즈베즈다한테 0-4 대패를 했음

즈베즈다 입장에서는 최대 라이벌 팀인 파르티잔 원정 경기에서 4-0의 역사적인 완벽한 승리를 기록을 한 것이지

오늘 경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렇게 이제는 두 팀의 경기 결과가 4골 차이가 됐을 정도로 이번 시즌 즈베즈다는 그 정도로 압도적이고 반면 파르티잔은 과거의 파르티잔이 아닌 느낌임

그런데 파르티잔은 이번 시즌 시작부터 팀 자체가 많이 안 좋기는 했었음

유럽 챔피언스 리그 예선 , 유로파 리그 예선 , 유로파 컨퍼러스 리그 예선

모든 유럽 대회에 전부 참가를 했지만 그렇게 참가를 한 모든 유럽 대회에서 전부 예선에서 탈락을 하는 바람에 이번 시즌 그 어떤 유럽 대회 본선 무대에는 진출도 못 한 상황임

이번 시즌 모든 유럽 대회에 전부 참가를 했지만 전부 다 예선에서 탈락

그래서 그 어떤 유럽 대회 본선에도 진출을 못 한 유럽 팀은 아마도 파르티잔이 유일할거임

그 정도로 이번 시즌 파르잔은 시작부터 뭔가 팀 전력이 불안정 하고 또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즈베즈다와의 더비 매치에서 폭망의 정점을 찍은 듯한 느낌임

이번 시즌 파르티잔이 전체적으로 많이 안 좋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지만 이제는 전통적인 최대 라이벌 팀인 즈베즈다와의 체급 차이부터가 넘사벽 느낌이라는 점이 더 안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