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속보] 국회서 추궁당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퇴 선언

0000689597_001_20240924191414390.jpg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낙점해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국회에서 추궁당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

축구협회 임원으로서 한국 축구의 기술적인 뼈대를 정립하는 중대한 과제를 맡은 지 4개월 만에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려 일찍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 이사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그가 이끈 홍 감독 선임 과정이 절차적으로 문제라는 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울먹거리며 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했다.

 

https://naver.me/FBefjf50

댓글 7

best 아리아 2024.09.24. 20:28
거 당신이 뭐라고 사퇴를 하든말든.. 그냥 있었던 일이나 솔직하게 불고 가쇼
Koyo 2024.09.24. 20:27
참... 옆에 계신 분은 역시 근엄한 표정이네
댓글
best 아리아 2024.09.24. 20:28
거 당신이 뭐라고 사퇴를 하든말든.. 그냥 있었던 일이나 솔직하게 불고 가쇼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