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속보] 국회서 추궁당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퇴 선언
- 메비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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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낙점해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국회에서 추궁당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
축구협회 임원으로서 한국 축구의 기술적인 뼈대를 정립하는 중대한 과제를 맡은 지 4개월 만에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려 일찍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 이사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그가 이끈 홍 감독 선임 과정이 절차적으로 문제라는 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울먹거리며 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했다.
댓글 7
거 당신이 뭐라고 사퇴를 하든말든.. 그냥 있었던 일이나 솔직하게 불고 가쇼
몽규도 나가라
참... 옆에 계신 분은 역시 근엄한 표정이네
에혀 인간아
거 당신이 뭐라고 사퇴를 하든말든.. 그냥 있었던 일이나 솔직하게 불고 가쇼
응 어딜 도망가?
뭐가 무서워서 자꾸 둬로가!
쫄튀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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