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K리그 OX퀴즈 10문제 (1문제당 배점 10점)

*1문제당 제한시간은 20초



1. 한국은 아시안 컵 위너스 컵에서 1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 성남 FC는 과거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3. K리그 클래식,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등 3개의 메이저대회 중에서 2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더블'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국에서 더블을 달성한 팀은 단 2팀 뿐이다.

4. 김태영과 박종문은 전남 드래곤즈의 원클럽맨이다.

5. 대전은 최은성의 선수시절 등번호 21번과 김은중의 선수시절 등번호 18번을 영구결번했다.

6. 이동국은 지금까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번 우승을 차지했다.

7. 염기훈은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8. 김병지는 선수 시절에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9. 데얀은 FA컵에서 득점왕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10. 고양 자이크로(2016시즌을 끝으로 해체)는 영구결번을 지정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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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해설을 보시려면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1. O
준우승만 3번 했습니다.


2. O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팀은 총 4팀입니다. 1986시즌의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 1995시즌의 일화천마(현 성남FC), 2001/02 시즌의 수원삼성, 2012 시즌의 울산현대가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부산 아이파크는 1986 시즌에 4경기 4승(본선 기준)으로 전승우승을 달성했습니다.


3. X
한국에서 지금까지 메이저 더블을 달성한 팀은 1995년의 일화천마(K리그 클래식, AFC 챔피언스리그), 2002년의 수원 삼성(FA컵, AFC 챔피언스리그 *아시안 슈퍼컵도 우승), 2013년의 포항 스틸러스(K리그 클래식, FA컵) 등 총 3팀입니다.


4. X
두 선수는 전남에 입단하기 전에 실업축구를 겅험했습니다. 김태영은 전남에 입단하기 전에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뛰었고, 박종문은 할렐루야 축구단에서 뛰었습니다.


5. X
최은성의 등번호는 은퇴 이후 '21년' 동안, 김은중의 등번호는 은퇴 이후'18년' 동안 결번입니다. 그래서 영구결번은 아닙니다.


6. X
이동국은 1997/98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현 AFC 챔피언스리그, 2016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 X
염기훈은 FA컵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했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는 1번도 우승을 못했습니다.


8. O
울산은 1996 K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분에 1997/98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울산 소속이었던 김병지는 이 대회에 참가해서 울산을 8강까지 이끌었습니다.


9. X
쉬운 문제였나요? 데얀은 K리그 클래식과 리그컵에서만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FA컵에서는 우승도, 득점왕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10. O
고양 자이크로는 2015년 7월에 신재필의 등번호 8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