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런던 축구 여행 사진

12월 30일, 레딩 vs 풀럼. 안개 겁나 껴서 전반 0 : 0 으로 끝나고 경기 취소 댐.....

제일 눈에 띄던 선수는 풀럼의 루카스 피아존. 얘가 지금은 여기있네 이런 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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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30일 화이트하트레인 투어

혼자 갔는데 한국 여자 두명 같이 돌아다녀서 꿀잼 ㅎㅎ 

31일 첼시 vs 스토크.

4 : 2 경기 진짜 레알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팬들 디에고 코스타 개 좋아함. 공만 잡으면 디에고 디에고

1월 1일 아스날 vs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 겁나 재미없었음. 그냥 지루 원더골 직관한걸로 만족.

후반에 이청용 나왔을 땐 그래도 볼만했음 ㅎㅎ

2일 오전 안필드 투어

하 역시 안필드. 우리 클롭형님이 계신 곳. 진짜 개 좋더라. 랄라나 유니폼 삼 ㅎㅎ

2일 오후 올드 트래포드 투어.

집에 있던 유일한 긴팔 축구의류가 맨유 작년 트레이닝 ㅎㅎ 그래서 얘는 챙겨가서 입고 투어.

다른 투어들에 비해 좀 빡빡했음..ㅠ

마지막으로 4일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

개꿀이었음. 투어 스탭도 너무 재밌었고, 라커룸에서 사진 찍는 시간도 엄청 많이 줘서 이래저래 만족!

사진은 물론 많지만 대표적으로 한장씩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