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울산 진짜 아챔 못갈 가능성 85%까지 올라간 이유
- Rolf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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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창수의 아웃
- FA컵은 나올수 있다곤 하지만 결승전에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다가 지금 너무 경기력 개망...
이 상황에서 리그에서 못나오는게 타격이 너무 큼
덕분에 울산팬들은 남은 리그경기 규백최의 선발을 보게 생겼다 정동호는 R리그 뛴다는 소리가있고
2. 박용우 아웃
- 인스타를 통해 코부위 수술이 확정된거같음...울산의 주전감으로 성장한 상황에서 아웃....
이 말의 의미는 기동성이라곤 1도없는 울산 전술에 도움이 안되는 한상운을 봐야한다 씨...ㅂ......
3. 이어지는 부진
- 최근 리그 2무 2패...
이런 분위기는 이어지기 마련인데 2패가 최근인 스플릿 경기에서 2패.....
이딴 경기력으로 3위?
5위로 가는것이 꿈이 아니다
4. 김승준
- 김승준은 부진하고있는데 계속 선발로 나오고 있다... 알수없는 전술......
후반에 체력빠진걸 노려서 김인성을 후반투입하는건가 싶은데 글쎄다...
뭐 빠르고 나름 활동량 많은건 좋지... 근데 못하면서 활발하면?
매경기 골 기회는 잡는다 근데 못넣으면?
이거만큼 답없는게 없다
5. 수보티치
-초반 2경기정도는 와 저 키에 연계까지? 이런 느낌으로 기대감을 주었으나
지금은...ㅋㅋㅋㅋ
포스트 플레이를 바랐지만 정작 그 큰키를 활용하지 못한다.... 내려와서 발로 연계만 한다...
정말 그걸 볼려고 데려왔을까? 결국 실패한 영입이 되어버렸다
이렇게되면 톱자원 믿을맨이 이종호 밖에없는데 이종호도 팀 2선들의 부진으로 인해 침묵하고있다
<중요 요소>★★★★
6. 오르샤
오르샤팀인데 오르샤도 부진
-No답
7. 없어진 끈끈함
5월~9월 울산은 라인유지 + 단단한 수비력으로 2017년들어 팀의 최고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지금은?
계속 나오던 선수가 주로나와서 피로누적이라 그런가 팀의 간격유지는 사라졌고
끈끈한 수비력은 강민수의 아웃으로 사라졌다... 흑흑
결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서 아챔에 못나가도 큰 충격은 받지말자
아직 탑승안한사람 이벤트에 탑승해라
칼럼탭 써도되나?
일단 해놔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