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본인이 작성한 안양 선수별 리뷰
- stupi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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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기 루키안
김민균 최재훈 쿠아쿠 정재희
이상용 김태호 방대종 구대영
권태안
7 | FC 안양 | 36 | 39 | 10 | 9 | 17 | 40 | 5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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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총 7위
총평 :
시즌에 앞서 챌린지 꼴찌를 다툴것이라는 예상을 엎고 초중반 호성적을 거두며 4위까지 올라간적 있었다. 하지만 구단 내부의 문제와 주축선수들의 부상,입대 등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공격수
김효기 ★★★
안양 공격의 살림꾼이며 공격전개의 큰 축을 담당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3경기 이외에 전부 출장 시즌 후반에는 부주장까지 겸임하여 팀을 이끌었다. 15시즌에 비해 골이 부족한면이 보이지만 그래도 그가 있어야 안양은 공격할 수 있다.
루키안 ★★★
안양 여름이적시장에서 가장 좋은 영입중 하나. 증명된 테크니컬과 결정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석재보다 골이 적지만 그가 더 기회가 많았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운 선수다.
미드필더
김민균 ★★★★☆
시즌전 김민균이 안양에 남는다는것은 가장 큰 수확이였다. 김민균은 안양을 김민균팀으로 만들면서 그 영향력을 과시했다. 아쉬운점은 그가 너무 빨리 입대를 한것이였고 그 결과 안양은 김민균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한것이 큰 문제점으로 남았다.
최재훈 ★★★☆
최재훈은 이번 시즌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를 한 선수중 하나다. 유망주시절부터 보여준 실력을 거리낌없이 보여주었다. 아직 더 보여줄게 많은 선수
쿠아쿠 ★★★
저번시즌 이적시장의 블루칩 중 하나였던 쿠아쿠는 안양에서 실력을 증명하며 주전선수로 기용되었다. 컨디션 좋은날엔 말컹을 지워버리는 실력을 뽐내지만, 잦은 경고와 파울은 흠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이 몸싸움으로 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하는 선수
정재희 ★★★★★
반박할 수 없는 이번시즌 최고의 안양선수. 시즌 초반에는 날아다니며 정재희가 클래식 문앞을 두드린다는 얘기까지 들렸다. 총 8골 5도움으로 챌린지 시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상용 ★★★☆
이상용은 피지컬이 뛰어나지 않으면서도 수비를 눈치있게 한다. 즉 머리로 수비하는선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기용되어 왔으며 FA컵 호남대전의 결승골은 10년뒤도 화자될 인생골이지 않을까.
김태호 ★★★
안양 수비의 핵심으로서 후반기 주장을 도맡으며 팀을 이끌어 나갔다. 강준우가 스탯면에서 더 우위에 있지만 수비 안정감은 김태호가 더 뛰어나기에 뽑았다.
방대종 ★★★★
부상에도 무너지지 않는 형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뛰어난 수비를 보여준다.
구대영 ★★★★
구대영이 입대하자마자 안양은 귀신같이 하락세를 타게 되었는데 어쩌면 그가 김종필감독과 경기 내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중 하나.
권태안 ★★
주전 키퍼중 그가 좀 더 나았기에 그가 뽑혔다.
시즌 워스트 3
김원민
★★
안양 창단멤버로 입대하고나서도 포천이 우승하는데 일조했지만
17년도의 안양은 그때의 안양이 아니였다. 여러모로 아쉬운선수
이현웅
★
김민균의 빈자리를 대체할 인원이였지만 여러모로 실패한 영입이였다.
조시엘
★☆
안양의 용병 잔혹사는 이어진다.
댓글 8
고정운 아래에서 누가 살아남을지
왠지 다 바뀔거 같다
팬심이 장난아니네용
정재희 영플레이어상가능?
정원진이받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