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2017 개축갤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결과 공지 ★★

개축갤러 총 81분(?!)이 황금쓰레기통상 투표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중복투표가 있든 어쨌든 81명으로 치고 넘어갑시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집계 시점의 차이로 포지션별 투표 및 황금쓰레기통상 투표에는 이 중 일부분의 표만이 반영되었고, 이 후 투표 부문에서는 81분의 투표가 모두 반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모든 분들이 모든 항목에 투표하신 것은 아니라 부문별로 총 투표자 수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투표 과정에서 저의 불찰로 기량퇴보상 및 더티플레이상이 제외된 점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부러 제외시킨 것은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태휘맘 or 성환맘 아닙니다.)

황금쓰레기통상 11~35위의 선수 명단은 이 링크 게시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layus.com/18608085)

K리그 최악의 골키퍼 수상자

축하합니다! 유현 (FC 서울)

최종점수 685점, 1위 표 70표 중 33표

"아챔 5경기 15실점의 전설"

2위: 노동건 (포항 스틸러스, 565점, 1위 표 70표 중 22표)

3위: 이호승 (전남 드래곤즈, 305점, 1위 표 70표 중 9표)

K리그 최악의 수비수 수상자

축하합니다! 곽태휘 (FC 서울)

최종점수 960점, 1위 표 70표 중 13표

"팀이 5대2로 지고 있어도 웃는 1류 선수"

2위: 조성환(전북 현대, 864점, 1위 표 70표 중 20표)

3위: 안세희 (포항 스틸러스, 480점, 1위 표 70표 중 4표)

K리그 최악의 미드필더 수상자

축하합니다! 마졸라 (전북 현대)

최종점수 855점, 1위 표 70표 중 21표

"경기장에는 존재 하지 않는 SNS 용병"

2위: 마우링요 (FC 서울, 702점, 1위 표 70표 중 9표)

3위: 맥긴 (광주 FC, 630점, 1위 표 70표 중 14표)

K리그 최악의 공격수 수상자

축하합니다! 나니 (강원 FC)

최종점수 999점, 1위 표 70표 중 23표

"애가 공을 너무 못차서 팀 분위기 망친다"

2위: 달리 (인천 유나이티드, 837점, 1위 표 70표 중 22표)

3위: 수보티치 (울산 현대, 423점, 1위 표 70표 중 4표)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10위

연제민 (전남 드래곤즈)

최종 합산점수 1074점

"수원을 가슴에 품은 남자"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9위

맥긴 (광주 FC)

최종 합산점수 1200점

"광주 조기강등의 주역이 된 영입"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8위

마우링요 (FC 서울)

최종 합산점수 1212점

"오르샤 거르고 마우링요"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7위

노동건 (포항 스틸러스)

최종 합산점수 1345점

"경기당 실점 1.92점. 두자릿수 경기 나온 선수 중 1위"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6위

달리 (인천 유나이티드)

최종 합산점수 1797점

"달리 말하면 머리채우기용 선수"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5위

조성환 (전북 현대)

최종 합산점수 1914점

"경기장 밖에서는 착한 형"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4위

마졸라 (전북 현대)

최종 합산점수 1965점

"마! 졸라 못하네"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3위

나니 (강원 FC)

최종 합산점수 1989점

"성격만 좋은 전봇대형 공격수"

"흑달리"

"인싸력은 발롱도르급"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전체 2위

유현 (FC 서울)

최종 합산점수 2125점

"알도 낳고 덩크도 하고 공과 추격전도 찍는 K리그 만능 예능인"

"핑크색 유니폼 잘 어울림"

"오늘도 '유현'했다 신조어의 주인공"

K리그 황금쓰레기통상 수상자

축하합니다! 곽태휘 (FC 서울)

최종 합산점수 2160점

★★ 2관왕

"우라와전 GS25의 주범"

"기량이 아주 폐급은 아니지만 최악의 주장"

"이 놈 쓰려고 김동우버림 ㅅㄱ"

K리그 최악의 용병

축하합니다! 나니 (강원 FC)

19표, 23.5%

★★ 2관왕

2위: 달리 (인천 유나이티드, 16표, 19.8%)

3위: 마우링요 (FC 서울, 14표, 17.3%)

K리그 최악의 이적

축하합니다! 마졸라 (전북 현대)

14표, 17.3%

★★ 2관왕

공동 2위: 달리 (인천 유나이티드, 13표, 16%)

공동 2위: 맥긴 (광주 FC, 13표, 16%)

K리그 최악의 먹튀

축하합니다! 마졸라 (전북 현대)

42표, 53.2%

★★★ 3관왕

2위: 달리 (인천 유나이티드, 15표, 19%)

3위: 하대성 (FC 서울, 6표, 7.6%)

K리그 최악의 감독

축하합니다! 이영익 (대전 시티즌)

39표, 48.1%

"조축 역사상 최악의 감독"

2위: 노상래 (전남 드래곤즈, 29표, 35.8%)

3위: 황선홍 (FC 서울, 11표, 13.6%)

K리그 최악의 구단

축하합니다! 대전 시티즌

24표, 29.6%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상화가 필요한 팀"

2위: 전남 드래곤즈 (21표, 25.9%)

3위: 전북 현대 (18표, 22.2%)

K리그 최악의 프런트

축하합니다! 강원 FC 프런트

25표, 31.3%

"인턴 쥐어짜는 구단, 앞날이 불안한 구단 운영"

2위: 대전 시티즌 프런트 (14표, 17.5%)

3위: 서울 이랜드 프런트 (13표, 16.2%)

K리그 최악의 서포터즈

축하합니다! 수원 삼성 서포터즈

41표, 50.6%

"이정수 은퇴 사건, 맥주캔 투척, 나치 경례 사건..(중략)"

2위: 전북 현대 서포터즈 (23표, 28.4%)

3위: 안산 그리너스 서포터즈 (10표, 12.3%)

K리그 최악의 심판

축하합니다! VAR 비디오 판독

44표, 54.3%

"경기장에서 뛰어다니는 검은옷입은 친구들의 실질적인 배후"

공동 2위: 김종혁 주심 (12표, 14.8%)

공동 2위: 김성호 주심 (12표, 14.8%)

K리그 최악의 사건사고

전 전북 현대 스카우터 차종복씨 자살 사건

24표, 29.6%

"절대 반복되지 말아야 할 사건의 불행한 마무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위: 전북 vs 대구 VAR 득점 취소 사건 (20표, 24.7%)

3위: 김진수 아우한 SNS 사건 (8표, 9.9%)

4위: 수원 서포터즈 나치 경례 사건 (7표, 8.6%)

공동 5위: 강원 FC 인턴 문제 (6표, 7.4%)

공동 5위: 김성호 주심 복귀 (6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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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