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박주호에 대해 오해하는 것

 ‘박주호가 도르트문트에 남아있는 이유는 유럽의 강팀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구체적으로 배워 향후 지도자생활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2016년 11월에 나온 기사에따르면 그해 여름이적시장에 탈 돌문을 시도했으나 부상으로 이적이 무산됨.

(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2MTExMjEzMDAxMjkzNzUwLmh0bQ==&ref=#_enliple)

그 직후 2017년 1월 인터뷰에서 염기훈이 직접 홍철 빈자리 박주호가 채웠으면 한다고 인터뷰남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11613101271756)

이때도 이미 개랑하고 얘기중이었을 것으로 추정... 하지만 당시만해도 돌문은 박주호 이적료를 받아내겠다는 입장이었고 개랑은 갓피르민호우 를 자계로 댓구옴.

그리고 어제 나온 기사에 따르면 6월에도 이미 개랑과 개인합의까지 끝냈으나 개랑 내부의 문제로 계약불발나고 세오는 노발대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505189&redirect=true)

즉, 박주호는 지도자나 해야겠다며 꿀빨려고 돌문에 눌러앉은게 아니고 상황상 계속 이적이 이루어지지 못함...

마침내 자유계약으로 돌문에서 나왔고 다시한번 개랑과 진~득한 루머 퍼트리는 중. 마침 개랑도 왼쪽이 정말 필수적으로 영입필요한 자리고 박주호본인도 K리그서 은퇴하겠다며 국내복귀를 선언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개랑이 박주호를 잡을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 아닌가 싶음. 2013년인가 박주호가 바젤에서 마인츠로 이적할때도 원래 개랑에서 댓구가겠다고 나섰던 만큼 개랑 구단에서도 나름 오랫동안 공들이고 준비해온 이적이 아닐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