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수원 "데얀 입국하면 본격 협상…계약 조건 맞춰볼 것"
-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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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관계자는 1일 "데얀이 입국하면 곧바로 에이전트와 함께 사무실로 불러 계약 조건을 맞춰볼 것"이라면서 "연봉 등 조건에서 큰 차이가 없으면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데얀이 에이전트를 통해 먼저 수원에 입단하고 싶다는 의향을 타진했다"면서 "데얀이 외국에 머무는 상태에서 시차 등으로 협상이 더딘 데다 정확한 의사 전달이 안 될 수 있어서 구단과 에이전트, 데얀 등 3자가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원 관계자는 "협상이 완료되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최종 통과해야 제주도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한다"면서 "협상 과정의 변수들이 있는 만큼 계약 타결을 예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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