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좆상철이 아닌 킹상철로 만들어준 개랑경기 선수 평.
- 너넨먼데
- 400
- 5
- 32
노동건 - 지난해 포항에서 보여준 씹쓰레기 경기력은 이 새끼 포항에 있기 싫어서 그랬나 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음.
물론 실점은 했지만. 완델손 1:1 찬스 막은 건 넘나 잘함.
이기제 - 자책골을 주긴 했지만 나름 안정적인 수비력과 오버래핑. 하지만 크로스 똥망. 염기훈 100어시를 골로 연결하며 한줄기 빛을 줬었다..
조성진 - 작년 후반 제대하고 돌아왔을때와는 딴판인 경기력. 판단력 제로, 패싱력 제로, 수비력 제로.
구자룡 - 혼자 지랄맞게 똥치우고 다니다가 조성진이 얼타자 자기도 같이 얼탐..
크리스토밤 - 수비력 상, 크로스 하, 공격력 중상. 밥 값 함...
최성근 - 김은선 파트너로 있을때는 그럭저럭 잘 했지만 김은선 부상으로 나가고 조원희 들어오자 같이 얼탐.
김은선 - 부상 교체 전까지 중원에서 휩쓸고 다님. 하.. 부상..
바그닝요 - 다들 못했다고는 했지만 아직 다른 선수들과 손발이 잘 안맞아서 그렇다고 생각 중. 순간순간 나오는 드리블은 좋았지만 슈팅이 다 정면.
윤용호 - 오늘 개랑 중 제일 최고의 선수.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이 뛰며 수비 여럿이 붙어도 볼 키핑하며 어떻게든 패스를 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발전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염기훈 - 키핑의 신. 특유의 설렁설렁 드리블과 볼키핑력은 체고... 이기제 골 어시 하면서 100어시 성공.
데얀 - 연계의 신. 슈팅은 많이 못했지만 중앙에서 연계플레이는 쩌러따.. 축축도사..
교체
김종우 - 교체 후 경기 템포를 바꿔버린 공신. 하지만 교체가 너무 늦었다...
임상협 - 별다른 활약이 없던 우상협... 왼상협으로 써보자, 쎄오형...
조원희 - ㅂㅅ... 상ㅂㅅ.... 씹ㅂㅅ......... 이젠 그만 은퇴하자 원희야..
그리고 최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