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이승우처럼 될래요”…FC포텐셜 유망주, 베로나-지로나 유스팀 초청 테스트
-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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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5598
현재 FC포텐셜 감독은 알베르토다.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알베르토 감독은 “한국 선수들의 축구 실력에 굉장히 놀랐다. 선수들의 꿈이 유럽에서 뛰는 것인 만큼 그들을 돕고 싶다. 나중에 유럽에서 함께 만나는 게 목표이다”는 구상을 밝혔다.
FC바르셀로나 유스 팀 소속이었던 이승우의 친형인 이승준은 FC포텐셜 총 구단 디렉터이다. 팀 트웰브(Team Twelve)는 팀을 운영한다. S&S 스포츠는 선수 에이전시를 담당한다. 이승준은 "아이들이 스페인 축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 아이들에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게 목표이다"고 말했다.
FC 포텐셜(Potential)은 FC바르셀로나 출신 선수 티아고 알칸타라와 하티냐 알칸타라를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엘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 또한 엠버서더이다. FC포텐셜은 스페인식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