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세징야는 4부 리그 듣보잡 출신 말컹이 자신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에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 킹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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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상영의 축구 미리보기-대구FC 5R 경남전
- 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8040509381728122
격세지감이다. 경남FC에게 역대 전적이 우세하지는 않지만 승격 선배로써 한 수 지도해 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클레식의 험난한 여정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생존 방법을 터득하고 리그 선배들의 목줄을 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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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의 자존심을 건 심기일전도 볼거리다. 자국 4부리그 출신 듣보잡 말컹이 K리거 선배인 자신의 아성을 넘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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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스페인 출신의 루이즈마 감독(B팀)의 데뷔전인 R리거 4차전 부산과의 경기에서 김경준, 박한빈, 정치인, 전현철, 홍승현등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차례로 골 맛을 보며 골 풍년을 이루었다. 대승의 기운을 경남 전에서 이어갈 것이다.
고삐 풀린 후배 길들이기는 직계 선배의 몫이다.
댓글 7
역시 김경준..
R리그씹고 개축씹으러가자..
공감은 전혀 안되지만 축구 사랑하시는것같으니 보기는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4R 우리와 무승부를 기록한 전남은 3R 경남에게 1대3으로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골대를 두 번 맞히고 경남 골키퍼 손정현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을 뿐이다
손정현 5R 안나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마인드 ㄱㅐ씹오ㅈㅣ고~
세징야는 브라질 세리에B 출신. 그렇게 따지면 커리어 내내 세리에A 에 있었던 네게바가 참교육 시켜줌. ㅋㅋㅋㅋ
뇌피셜 아닌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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