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최강희 211승을 여러 구분을 통해 알아보자

가장 기본이 되는 시즌부터 알아보자.

1. 시즌별

2012시즌 국가대표 감독으로 가서 없는게 아쉬운 지점.

풀시즌을 맡은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면 6시즌 연속 연맹 주관 대회 20승을 달성했다.

2. 대회별

대회 구분은 크게 리그, PO(챔피언십), 리그컵으로 구분했다.

리그컵은 토너먼트제, 리그제를 구분하지 않았다.

3. 장소별

홈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기조이니 홈 승이 27승 더 많다.

4. 클럽별

대망의 상대 클럽별이다. 같은 구단이라도 이름 바뀌기 전후를 구분했다.

제주가 가장 많이 승리를 줬고, 그 다음은 울산, 성남, 전남이 16승을 줬다.

(역시 챙겨주는 건 형님이랑 같은 지역 팀이다.)

5. 감독별

'황새가 최강희한테 강하지 않았나?'라는 의문이 떠오를 것이다. 승차 계산하면 황선홍이 앞선다.

서정원이 주말에 최강희 승리 두자릿수 클럽에 가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