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비엔나서 뛴 이진현, 포항으로 복귀한다
- 판다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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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2&redirect=true
포항 산하 포항제철고 출신인 이진현은 성균관대를 다니던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16강전까지 4경기 모두 출전했다. 이때의 활약으로 비엔나의 눈에 띄었다. 왼발 킥이 정확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측면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현은 우선지명을 한 포항과 먼저 프로 계약을 맺은 뒤 곧바로 오스트리아 1부리그에 진출했다.
이진현은 비엔나에서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모두 18경기에 나왔다. 지난해 9월과 11월 이탈리아 명문 AC밀란과의 경기에 출전하는 등 입단 초기 중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결장이 잦았다. 시즌 종료와 함께 임대 계약이 끝남에 따라 포항으로 돌아오게 됐다. 월드컵 휴식기가 끝나는 7월 이후 K리그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억 임대 후 이적 아니였나 ㅋㅋㅋㅋㅋ
댓글 7
이적조항 발동 안시킨듯ㅇㅇ
엌 나도 당연히 그거일줄
ㅋㅋㅋㅋㅋㅋㅋ얘도 좀 과하게 빨렸지
ㅋㅋㅋㅋ
잘하자~
팬들이 환영할만한 복귀가 설마 이건가ㅋㅋㅋㅋ
나름 성공하길 바랬는데 이렇게 바로 돌아오니 쫌 아쉽네
과하게빨리긴함ㅇㅇ 포항오면 주전경쟁가능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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