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정보) 이재성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대회.JPG

2014 FA컵 (통산 3경기 출전)

홈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성남 FC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 당시 신인이었던 이재성은 준결승전에 결장.

2015 FA컵 (통산 1경기 출전)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던 포항 스틸러스에게 16강 원정경기에서 2-1로 패배. 이재성은 후반 23분에 정훈을 대신하여 교체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함.

2016 FA컵 (통산 1경기 출전)

바그닝요를 앞세운 부천 FC에게 8강 홈경기에서 2-3으로 패배. 이재성은 부천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 0개에 그침. 그리고 전북과 부천의 악연은 이때부터 시작.

2017 FA컵 (통산 0경기 출전)

전북 왕조의 초창기 수도였던 전주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에게 승부차기 패배. 1부리그와 FA컵 더블 우승을 노리던 전북의 꿈은 32강에서 물거품. 이재성은 이 날 경기에 결장.

그리고....

전북은 2005년에 최진철과 함께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13년 동안 FA컵에서 1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전북의 레전드 이동국은 선수생활 내내 FA컵에서 우승과 득점왕을 1번도 차지하지 못했다(포항에서 준우승 2회, 전북에서 준우승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