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신태용 사간도스 감독 거절
- 판다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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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65654&redirect=true
다만 외국인 감독으로 좁혀진 상황에서 협상이 난항에 빠질 경우 대안으로 여겨져온 신태용 감독의 재신임 가능성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신 감독도 여전히 후보군으로 간주했지만 본인이 고사했다. 일각에선 신 감독이 일본 J리그의 사간 도스 등 새로운 팀에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지만 이 또한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 감독은 당분간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지도자 공부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