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병신들이 도처에 있다

지들 입으로 최전선 최전선 씨부리고 앉아있는 새끼들이 

술자리에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한다는 말이 

어느 대학 나오셨어요라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지 모르지만, 

꼭 두 대학 나온 새끼들이 그런다. 

맨처음엔 불쾌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들 열등감 때문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 잘났다고 교수고 박사고 안주삼는 치들이 

나이살이나 쳐먹고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20년 전 고등학교 성적으로 가름한 학교 이름을 

20년 후에도 쳐 물어보고 지랄들이실까. 

네, 어느 학교 나왔어요, 하면 

다음에 이어갈 말도없는 새끼들이. 

버릇처럼. 

시발. 

한국사회가 어쩌고 저쩌고 

점잖은듯 아는 척 하기 전에 

니들 대가리에 학벌부터 지워라. 

병신들. 

술맛이 써서 집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