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나카지마 쇼야나 이토 타츠야랑 이승우 비교하면 이승우는 잘하고 있는걸까?
- 머머리안드레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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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프로필>
나카지마 쇼야 167cm 94년생 포르티모넨스 10번 2012년 9월 18살에 프로데뷔
이토 타츠야 163cm 97년생 함부르크 11번 2015년 함부크르와 3년 계약, 졸업과 동시에 u-18팀 합류 17-18시즌 u23을 거쳐 1군데뷔
이승우 프로필상 173cm 축구화빼면 167~8 같음 98년생 헬레스 베로나 16번 16년 3월 이예다전에서 18살 프로데뷔
나이차이는 최대 4년 최소 1년차이씩 난다.
<선수 포지션>
쇼야 왼쪽 미필 세컨 스트라이커 왼쪽 윙포
타츠야 오른쪽 윙어로 많이뜀
이승우 오른쪽 왼쪽 윙포 바르샤유스에선 원톱자리에서 제로톱도 봤음
<선수특징>
나카지마 쇼야 : 패스와 기술로 경기를 임하는 일본축구의 모토답게 도쿄 베르디 유스시절부터 다져진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 킥능력과 돌파력을 함께 갖추어 클래식 윙어의 모습을 보여준다
J리그시절엔 골결정력이 문제였다고 한다
J1 J2리그 도합 공식기록 108경기 14골
포르투갈 무대 진출이후 데뷔시즌 기록 33경기 10골 13도움
18-19시즌 9경기 4골 3도움으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이토 타츠야 : 가시와 레이솔 유스출신으로 알아인에서 열린 유스대회에서 함부르크 u18팀을 상대로 맹활약으로 스카우트에 눈에 띄어 함부르크와 3년계약 통해 입단했다
쇼야와 마찬가지로 기본기와 패스 킥능력이 굉장히 좋다 스프린터 크로스를 좋아하고 손흥민처럼 페널티 박스측면에서 1대1 돌파를 즐긴다
키가 작아 피지컬면에서 한계를 보이며 수비 커버가 들어오면 등지는 플레이에 약하지만 탈압박에 능한편이다
17-18시즌 29경기 10도움
18-19시즌 10경기 출장중
이승우 : 라마시아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타츠야 쇼야와 다르게 유스시절에서 난 놈으로 유명했고 유스기록만 보면 이승우가 제일 성공한걸로 보인다 한참 성장할 나이에 프로 출전 금지명령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고 16년 3월이 되어서야 프로데뷔를 하였다
바르셀로나B로 콜업되는줄 알았으나 논EU자리가 꽉차 20억원에 베로나로 이적하였다
차고 들어가는 플레이에 능하며 좁은공간에서 원터치패스 또는 2대1 패스로 탈압박을 잘하며 빠른속도로 역습을 만들어 내기도한다
패스시야가 좋지못하고 패스도 썩 좋진 못하다
17-18시즌 16경기 1골 대부분 교체출장
18-19시즌 5경기(....)
나카지마 쇼야와 이승우를 비교하면 경함차이로 적절치 못하지만 1살차이의 이토 타츠야와는 비교 할수있다
도안 리츠와는 비교하고 싶지만 피지컬 차이때문에...
그나마 비슷한 처지의 두 선수와 비교했다
쓰느라 존나 힘들었다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