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인천 유나이티드 2018 시즌결산 ① : 시즌이 끝나고 돌아보는 이적시장

신인 계약

 

총평 : B-

 

신인으로 분류하기 애매한 정원영과 김혁중을 제외하고 볼 때, 임은수와 김정호는 충분히 성공적인 신인 계약이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최범경은 기대치가 높은 선수였고 데뷔전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이 겹치면서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한 채 시즌이 종료되고 말았습니다. 저번 시즌의 신인 중 김보섭, 김진야, 이정빈, 김동민, 하창래가 그럭저럭 기회를 얻었고 명성준조차도 데뷔전을 치른 점을 감안했을 때, 김덕중이나 노성민은 서브에 드는 데 그치고 데뷔에는 실패했기 때문에 올해의 신인 계약 성과도 어느 정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아마 최범경은 다음 시즌에 U22 쿼터를 충족시키는 데다가 유스 출신이라 계속 기회를 줄 것 같고, 김덕중은 R리그에서의 기록이 워낙 좋아서 한 시즌 정도 더 기회를 줄 수도 있겠지만 노성민은 나이도 애매하고 해서 아마 더 기회를 받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노성민 : X. 2번 배정으로 인해서 기대치가 살짝 생기기는 했지만 결국 신인은 신인이라는 점만 증명하고 끝났습니다. 풀백으로도, 미드필더로도 명확한 경쟁력을 보이기는 힘들었습니다.

 

김덕중 : X. R리그에서는 이정빈 다음 가는 스탯 제조기로 활약했고 돌파력은 꽤 좋은 평을 받았지만 끝끝내 1군에서 기회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임은수 : A.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재능도 증명했습니다. 신임을 얻은 뒤에는 수비가 그래도 안정화가 되어가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아직 피지컬, 공격 전개 면에서 약점이 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 갖출 능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최범경 : D. 데뷔전의 임팩트는 좋았으나 FA컵에서는 평범했고, 이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편이라 다음 해에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김정호 : B-. 출전 기회를 얻을 때마다 훌륭한 태클 실력과 제공권, 피지컬을 보여주었으나 지능적인 수비가 아직 부족하고 빌드업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한계도 종종 보였습니다. 끝끝내 김대중을 밀어내지 못한 것도 이런 점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능력은 괜찮지만 출전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더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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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

 

총평 : B-

 

무고사-아길라르 영입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상반되는 국내 선수 영입의 연속된 실패는 이 이적시장에 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게 만듭니다. 거기에 방출 중에서도 의문이 드는 선택이 종종 있어서 C까지 고려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무고사, 아길라르가 너무 큰 존재라서 B-로 결정했습니다.

 

국내 선수의 대다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강지용, 이우혁, 이호석이야 말할 것도 없고, 고슬기도 주전급으로 뛰기는 했지만 냉정하게 볼 때 기대했던 수준의 경기력은 아니었습니다. 고슬기의 부진은 고슬기만의 문제라기보다는 고슬기에게 어울리지 않는 역할을 계속 쥐어준 주변의 문제도 컸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장단점이 갈리고 리스크가 컸습니다. 이 이적시장만큼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의 명암이 갈린 이적시장도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김경민, 박명수, 웨슬리 등 잉여자원을 처분한 점은 이적시장의 긍정적인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김동석, 이효균, 윤상호 등 몇몇 잉여자원이 여전히 남아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처분은 내려지지 않았고, 채프만의 방출이라는 희대의 호러쇼도 있었습니다. 나아가 하창래의 방출도 논란거리였는데, 하창래 자체를 내보내는 결정은 이해할 수 있지만 기껏 키운 신인을 한 해만에 공짜로 넘기는 선택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채프만 논란으로 인해 이적시장은 썩 개운하지 못하게 흘러갔고, 대체로 데려온 아시아쿼터 쿠비는 기대보다는 괜찮았지만 채프만이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IN

 

강지용 : F. 최악의 영입 반열에 들어가도 할 말이 없는 활약이었습니다. 나올 때마다 좋은 피지컬과는 상반되는 형편없는 낙하 지점 포착, 뒷공간을 내주는 문제, 위험한 파울 유발을 세트로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압권은 강원전 7 : 0 패배 당시의 플레이. 능력이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좋은 파트너가 없는 상황에서는 본인의 약점만 더욱 부각되는 모습이 심각했습니다.

 

무고사 : S. 이번 시즌 인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남준재 다음으로 언급하고 싶은 선수. 기여도로만 따지면 아길라르보다도 더 핵심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시즌 달리, 웨슬리가 보여주던 호러쇼를 종식시키고 최전방에서 상대와 싸워줬으며, 결국 리그 19골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선수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내년 시즌 결과가 좌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길라르 : S. 나름 뚜렷한 장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장점이 워낙 훌륭해서 K리그 최고 수준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그 결과가 인천 선수 중 최초로 MF로 시즌 베스트 11을 수상한 것.(나머지 수상자는 전원 수비수.) 킥력과 키핑, 창조성은 인천의 역대 모든 외인을 따져봐도 경쟁자를 찾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이었습니다. 후반기에는 플레이 패턴을 읽히고 왼발 각을 의도적으로 막는 상대가 늘어나 고전했지만, 리그 어시스트 2위를 기록한 선수인 만큼 팀의 중심임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고슬기 : B-. 평이 굉장히 많이 엇갈리는 선수이고 약점때문에 비판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시즌 내내 중원에서 주전으로 기용됐다는 점은 고슬기가 능력이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굼뜨고 표면적으로 보이는 활동량이 적지만 파트너 조합만 잘 해주면 '공격형 미드필더 치고는 괜찮은' 활동량과 수비 적극성,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 및 조율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비슷한 약점을 지닌 이우혁이 도태된 반면 고슬기는 살아난 점을 볼 때 안데르센도 고슬기의 능력을 아깝게 여긴 것 같습니다. 아길라르가 없는 상황에서는 어쩌면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많고 기용의 리스크가 크다는 점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쿠비 : C+. 기대감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기대치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활용이 가능한 선수기는 하지만 굉장히 빨라서 상대 수비가 뒷공간을 신경쓰게 만들고, 상대 측면 공격수를 피지컬로 견제해 수비에 도움을 주는 등 나름의 능력은 있었고 아시아쿼터로 어줍잖은 선수를 데려올 바에는 차라리 이런 선수가 낫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우혁 : F. 이 선수가 장단점이 굉장히 뚜렷하다는 점은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인천에서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데뷔전은 기대 이상이었으나 그게 끝이었고, 개막전이 본인의 유일한 리그 출전 경기가 됐습니다. FA컵에서도 수비력, 활동량 면에서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면서 혹평을 면하기 어려웠습니다.

 

김혁중 : X. 시즌 시작 직전에 갑자기 영입된 중고 신인. K3 출신이라서 신인계약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경인더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기대치가 없는 선수라 다른 평을 내리기는 그렇고, R리그에서도 밀려서 거의 못 나온 선수다 보니 올해가 마지막 시즌일 전망입니다.

 

정원영 : X. 입단 테스트를 거쳐 입단을 이뤄낸 중고 신인. R리그에서 인천이 순항할 때 김정호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끝내 1군 데뷔는 실패했습니다. 센터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한 번 더 기회를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호석 : F. 나름 2부리그 도움왕 출신이라서 기대감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R리그에서나 잠깐 뛰다가 시즌 중도에 상주로 튀었습니다. 정말 뭣하러 영입한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 케이스. 상주에 가서도 FA컵만 한 경기 잠깐 나오고 잠수...

 

OUT

 

하창래 : D-. 전 시즌에 이기형이 욕을 먹으면서까지 부노자 대신 밀어줬던 신인입니다. 그런데... FA로 이적료 한 푼도 안 받고 포항으로 대뜸 보내더니, 포항에서는 갑자기 급성장해서 괜찮은 수준의 센터백으로 올라섰습니다. 저번 시즌의 모습을 볼 때 내보내는 결정 자체는 이해가 가지만, 기껏 경험치를 몰아줘놓고는 그렇게 쉽게 보내버린 점은 쉽사리 이해하기 힘들고 게다가 포항에서는 또 잘 활용하고 있는 점을 볼 때 구단이 이 선수의 잠재력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경민 : A. 인천에서 나름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단 한 시즌도 제대로 주전으로 뛰지 못했습니다. 김경민 방출의 경우 딱 헤어져야 할 시점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올 시즌 수비의 호러쇼로 인해 김경민에 미련을 갖는 분도 있겠지만, 김경민이 있었다고 해서 실점에 큰 변화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본인도 태국 가서 기회를 많이 받고 있으니 좋은 선택이 됐습니다.

 

박명수 : A. 포텐은 높게 평가를 받았지만 그만한 성장을 이루지 못했고, 유스임에도 구단에 대한 충성도를 의심받던 선수입니다. 게다가 경남 임대 과정에서도 공격력에 비해 뒤떨어지는 수비력을 비판받은 한계가 있는 자원입니다. 트레이드로 대전으로 가서도 경남 임대 시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니 내보내는 선택 자체는 괜찮았지만, 그러고 받아온 게 이호석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김희수 : X. 저번 시즌에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신인 미드필더입니다. 김석호는 남기고 김희수를 보낸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많은 신인들이 그랬듯이 쓸쓸히 사라졌습니다.

 

채프만 : F. 겨울 이적시장의 모든 선택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모든 인천 팬들이 동의할 부분입니다. 채프만은 저번 시즌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아울러 뛰었고, 아시아쿼터로는 굉장한 수준의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물론 미드필더로 뛰기에 공격력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이 정도 되는 선수를 이적료도 없이 계약 해지로 같은 리그에 소속된 팀으로 보낸 사실은 욕을 얻어먹기에 충분한 대사건입니다. 아마 쿠비도 채프만 건이 없었다면 팬들이 쿠비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결과적으로 인천은 임은수 기용 이전까지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로 고생했고, 간신히 임은수와 한석종 기용으로 공백을 메웠지만 센터백도 가능한 채프만 특성 상 보내지 않았다면 수비 안정화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엔조 : C. 저번 시즌에 실적은 부족했지만 가능성은 보여준 공격수 엔조입니다. 1년 더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지만 결국 작별했고, 그 자리는 무고사가 채웠습니다. 보낸 건 아쉽지만 무고사가 워낙 잘 해줘서 보내는 선택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웨슬리 : S. 팀의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였고, 시즌 종료 후 바로 이 선수를 방출한 선택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아마 어떤 구단이든 이런 모습을 한 시즌 보면 다 내보내려 들었을 겁니다. 잘 하는 것 같은데 슈팅과 크로스가 하자가 있어서 성과가 없고, 열심히 뛰는 것 같은데 갑자기 화를 내다가 퇴장당하던 선수니 보내도 전혀 아쉬움이 없네요.

 

(김도혁) : 이른 군 입대를 선택했는데, 초중반에 중원이 고생할 때는 김도혁의 생각도 꽤 많이 났습니다. '그 감독'이 아니었다면 올해에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막판에 최적의 중원 조합을 찾아내는 데 성공해서 공백을 메우는 건 성공했습니다. 선수 개인으로는 아산의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큰 위험이 생겼는데, 아무쪼록 좋은 해결방안이 나오기를 빕니다.

 

(이상협) :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선수입니다. 아마 안데르센 체제에서는 이우혁과 비슷한 결말을 맞지 않을까... 싶은데, 본인 스스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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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

 

총평 : A-

 

남준재, 정동윤의 영입은 인천을 완전히 바꿔놓은 좋은 영입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받았던 조주영은 결국 잉여가 되었고, 김한빈은 우려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여름 이적시장 치고는 괜찮은 실적을 냈고, 팀 잔류의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했으며 실패작들이 구단에 악영향을 거의 주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애초에 김한빈과 명성준의 트레이드는 양 구단의 손익 자체는 차이가 별로 없고, 조주영은 부담이 적은 임대였으니...

 

IN

 

남준재 : S. 인천을 넘어 리그 전체를 따져봐도 이석현 등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여름 영입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남준재는 어느덧 30줄에 들어섰음에도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팀의 무너진 기강을 잡아 구단 전체를 끌어올리는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남준재가 없었다면 안데르센도 더 고생했을 것 같고, 팀의 잔류도 힘들었을 겁니다. 그만큼 남준재의 역할은 중요하고, 다음 시즌에도 팀의 구심점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김한빈 : F. 명성준과의 트레이드로 영입되었지만 FA컵을 제외하면 별다른 기회가 오지 않았습니다. 컵에서 나름 괜찮았음에도 기회가 오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실망스러운 영입이기는 하지만 명성준도 마찬가지로 전력 외 자원이었으니 구단 입장에서 큰 손해가된 트레이드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명성준이 유스 + 98년생 메리트가 크니 인천이 손해를 보기는 했지만.

 

정동윤 : S. 풀백진이 부진의 늪에 빠진 인천을 구원한 최고의 영입이었습니다. 거기에 기대하지 않았던 공격포인트도 중요한 순간에 기록하면서 팀의 보물같은 존재로 성장했습니다. 모두가 조주영이 메인 영입이고 정동윤이 덤이라고 여겼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였고 결국 잔류에도 크게 공헌했습니다. 

 

조주영 : F. 무고사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서브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았고 결국 이효균에게조차 밀리고 말았습니다. 선수 본인에게도 아쉬움으로 남을 임대 생활이 됐네요.

 

OUT

 

명성준 : C. 김진야, 김보섭의 대건고 동기로 기대를 모았지만 나머지 둘과 달리 기회를 거의 못 받았고 R리그에서도 들쑥날쑥한 활약이었습니다. 결국 트레이드 카드로 쓰였는데, 가서는 인천에서보다는 기회를 받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유스 출신인 만큼 어디를 가든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용지) : 시즌 초에 욕을 신나게 먹고 입대를 택했는데, 군대에 가서는 주전으로 뛰며 폼도 오르고 결국 어부지리 골로 FC 서울을 플레이오프로 보내는 임팩트까지 보여줬습니다. 돌아와서 인천에 남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남는다면 더 잘 해 주기를...

 

(송시우) : 인천에서 점차 부진하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입대를 선택했는데, 상주에서의 폼도 좀 애매합니다. 그래도 젊은 나이에 입대를 선택한 건 잘 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호석) : 혼자서 알아서 잘 하겠죠 뭐

 

다음 편은 ② 선수 & 감독별 시즌 개인 평가입니다.

댓글 13

뱃놀이가자 2018.12.09. 09:44
남준재 설명에 오타 있다 겨울 이적시장아니고 여름
댓글
바트슈투버 작성자 2018.12.09. 09:45
 뱃놀이가자
이런 ㅋㅋㅋ 수정 완료했습니다
제보 감사요
댓글
무적철매 2018.12.09. 09:51
김석호도 서브에 들었는데 언급이 없네ㅋㅋ
데뷔라도 시켜주지ㅠ
댓글
바트슈투버 작성자 2018.12.09. 09:53
 무적철매
김석호는 저번 시즌 신인이라 이적시장에서는 언급할 자리가 ㅠㅠ
다음 편에서는 모든 선수가 언급되니까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좀 써볼 생각입니다
댓글
무적철매 2018.12.09. 09:59
 바트슈투버
공 이쁘게 잘 찬다는데 한번 보고싶당...
댓글
달리 2018.12.09. 09:55
이호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쿠비 2018.12.09. 11:23
강지용 이호석이 제일 실망이다 개인적으로
댓글
별인유 2018.12.09. 20:50
채프먼 방출 평가의 F는 FUCK이지? ㅋㅋㅋㅋ

ㄱㅇㄷ 이 무능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바트슈투버 작성자 2018.12.09. 21:10
 별인유
세상에 아무리 내보내고 싶어도 계약 1년 남은 선수를 계약 해지로 내보내서 이적료도 못 받는 경우가 어디에... 아 여기에 있구나^^

우리 대표이사님도 계약 기간 남았어도 먼저 해지해서 내보내고 싶네요
댓글
얀센 2018.12.28. 13:41
이호석 기대좀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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