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번역] 유럽 4대리그의 "시스템 유행도"가 재미있다! 인기있는 포메이션은 뭘까?
- 에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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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Qoly의 편집부I님
칼럼 기고자 소개 : 카나가와현 출신으로, 원래는 야구에 빠져사는 사람이었으나 98년 월드컵을 이후로 축구에도 입문했다. 위닝일레븐 같은 축구게임에도 푹 빠져있다. 좋아하는 리그는 자주 챙겨보는 라리가.
번역 : 에비야
축구계에서는 한때 "멸종"하기 시작했던 스리백 시스템이 부흥한 지 오래다.
그럼 유럽 주요 리그에서 지금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포메이션은 도대체 뭘까... 최근 동안 포메이션의 변화를 정리한 그래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라 리가, 세리에A에서 2014-15시즌 이후 어떤 포메이션이 유행했는지를 보여준 것이다.
보라색 선이 한 시대를 풍미한 4-2-3-1인데, 최근에는 꽤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클래식하다고 여겨지는 "4-4-2"는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며, 프리미어 리그나 라리가에서는 많이 쓰이는 포메이션이다.
전술에 공을 들이는 세리에A는 시스템도 개성적이어서 지금은 3-5-2가 부활하는 듯하다.
물론 같은 4-4-2든, 4-3-3이든 다 똑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위 그래프는 꽤 재미있는 그래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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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미있어서 번역하려고 했는데
칼럼 내용이 이게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