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K리그 중계의 현실과 나아가야할 방향 및 필요한 컨텐츠 분석(장문,스압)

지난번 중계의질 관련하여 2글을 썼었는데 이번에는 컨텐츠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써보았다.







글을 쓰기에 앞서 필자는 k리그 중계 유료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 전제를 하고 우리중계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필요한 컨텐츠들에 대해 썼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봐주길바란다.

요약본

1.한국판 motd mdf 전문분석 채널 프로그램 필요



2. 외국인 팬을 위한 영어/외국어해설 중계 필요



3. K리그 중계(부분or전체) 유료화 하여 질을 높여야



4.축구 경기 자체 중계의 질 제고



5. 선수 스페셜 프로그램



6. K리그 인트로 영상제작 필요



7. 경기 킥오프 직전 각팀 선수들 각오등 인터뷰



8. 선발선수 네이밍 인터페이스 수정필요



9.(개인적생각) 유료중계시청자 전원대상 경품추첨



10. 유료중계와 현장직관의 선순환 관계 제고



11.번외로 k리그 관련 국내 국외 여행패키지가 늘어나 tv상으로도 광고가 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의견임.












1.한국판 motd mdf 전문분석 채널 프로그램 필요
영국 스카이스포츠 mdf 

K리그 피크타임

https://m.blog.naver.com/domitoy/221092639758







-현재 출연진과 분위기 자체 무게감이 떨어져







-전현직 케이리거, 한국축구 레전드들 초청

심도있게 분석







-안정환 차두리 박지성 등 스타급인사 출연시 파급력up







-K리그 피크타임은 이미 편집된 영상으로 분석실시 하지만 레전드 들이 직접 분석프로그램을 만지고 설명 해준다면 생방송을 보고 있다는 느낌과 시청자 바로 옆에서 설명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수 전문성 또한 up











2. 외국인 팬을 위한 영어/외국어해설 중계 필요







- 서울 수원 등 외국인 고정팬 두터운 구단 여럿있다.



- 외국인 전문해설이 있으면 좋겠으나 불가능하다면 위의 골수 팬들을 일일 해설위원 모집 듀어든 같은 국내축구에 바삭한 분 등..



- tv에서 언어 선택으로 원하는 언어로 중계를 들을수 있다면 아주 신선한 시도가 될것



- 우리 문화가 외국인에게 보여지거나 해설되어진다는 점은 우리 한국인들의 큰 관심사 분명 많은 관심이 쏟아질것







3. K리그 중계(부분or전체) 유료화 하여 질을 높여야







- 영국 독일 등 중계시청을 위해 돈을 내야함



- 일정 수준의 돈을 내야 그때서야 그물건에 대해 아까워하고 자기것이라는 인식이 생김



- 지금 한국축구는 언제든 원할때마다 보고 버릴수있는 공공재가 되버림 없어져도 아까워하지 않는...그러니까 아무나 막 개나소나 평가하고 막대한다는것 이게 지금 가장큰문제



- 제발 k리그 많이봐주세요 구걸하는게 값어치 더떨어뜨린다는게 이거임



- 차라리 공공재 개념을 과감히 유료화하여 사유재로 바꾸고 미래를 위해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가야함 ..나중에 보고 싶어도 공짜가 아니라 못봄



- 지금 국내중계 시청률상으론 차라리 유료화하여 수익으로 중계질자체를 높이는게 이득임(2프로도 안되는 시청률로 매경기 적자메꿀바에)







-영국축구도 80년대 엄청난 침체기(독일 이탈리아로 선수유출, 관중 감소)를 격었었고 92년 스카이스포츠에 중계 독점권 상업권 자체를 넘겨주었고 세계최초로 중계 유료화, 중계의 질을 높여 부흥기를 맞았음



출처



https://m.cafe.naver.com/cfcmania/70828







- k리그도 전문분석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영어해설 무해설 중계, 승무패예측 등 유료화서비스로 다양하고 심도있는 서비스 제공 필요







- 월이용권/연간권/경기별/프로그램별 종류마다 다양한 가격대 중계 상품 출시







- 비싼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연2회a매치,k리그 직관(vip자리) 이용권 유니폼 md상품등 서비스별로 혜택 제공







4.축구 경기 자체 중계의 질 제고







1부 https://m.fmkorea.com/1459401837



2부 https://m.fmkorea.com/1459401837







이전에도 올렸었던 글이다.







경기화면의 채도 화각 카메라 구도 광각렌즈 현장음 크기 등등 epl과 비견될정도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글이다. 여기서는 짧게 넘어가겠다.







5. 선수 스페셜 프로그램







- 매주 '오늘의 선수' 선정 짧은 다큐멘터리 형식 제작



- 활약상, 스탯, 이 선수의 역사, 훈련방식, 사생활 등 선수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



- 숨어있는 스타를 만들수 잇다.



- 기존팬 라이트팬 신규유입팬들의 선수에 대한 유대감은 여기서 만들어진다.
 

예시 살라의 모든것



https://youtu.be/cmVrj7vi8Ks











6. K리그 인트로 영상제작 필요







- 매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새로운 인트로 영상을 제작하는 epl에 비해 k리그는 아쉬운 점이 많다.







https://youtu.be/_zfDqsSL9J4





위는 epl 18시즌 인트로







https://youtu.be/TEY2solu98I







이건 j리그 18시즌 인트로







https://youtu.be/fYkCZItAHyM







이건 우리 k리그 거의 모든 방송사 인트로다.











리그상징성을 담아야할 인트로 영상 많이 심각해보이지 않는가 이게 리그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요소임







다음 보여줄 영상은 일반팬이 우리 k리그를 위해 epl식으로 인트로 영상을 제작한것임. 필자인 나도 이영상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꼭 봐주길 바란다.
 

신제작 k리그 인트로 영상



https://youtu.be/diw8P5hIBsk











7. 경기 킥오프 직전 각팀 선수들 각오등 인터뷰







- 러시아월드컵 보셨으면 킥오프 직전 선수들의 각오 활약상 인터뷰가 끝나고 이 직후에 경기장을 비춰주는 장면을 봤을것이다.







- 해설진들의 주저리주저리 보다 이런장면이 경기분위기 고조에 훨씬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



 

8. 선발선수 네이밍 인터페이스 수정필요







K리그 

이러고 끝...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이 걸어나오면서 팔짱을 낀다 인터페이스자체에 이런 영상을 넣는 미세한 노력한다.







우리도 이정도까지느 바라지 않아도 처음 본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얼굴이라도 알지 않아야할까











9.(개인적생각) 유료중계시청자 전원대상 경품추첨







- 라운드 마지막경기 끝나고 생방송 로또처럼 경품추첨



- 시청자 명의 핸드폰번호 뒷8자리 기준 0000-0000 중 8자리번호 추첨 일치하는 번호 개수에따라 유료시청자에게 경품 지급



- 당첨 번호 없으면 이월 ㅎ







10. 유료중계와 현장직관의 선순환 관계 제고







- 유료중계 시청자에게 직관의 기회를~!, 직관러에겐 유료중계 시청의 기회를~!



 

- 유료시청자들에게 일정 직관권 또는 대폭할인권을 직관러에게는 유료중계 시청권 또는 할인권을 준다면 리그및 중계 모두에게 긍정적 효과 제고 예상











11.번외로 k리그 관련 국내 국외 여행패키지가 늘어나 tv상으로도 광고가 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의견임.



- 수원블루윙팬 3000명 ktx대절 부산원정건



- acl원정대 패키지 등등 











이상 우리중계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바뀌고 추가되야할컨텐츠에 대해알아봤음







케이리그가 매번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개리그개리그 욕먹고있는데 굉장히 맘이아프다 











한번도 보지않은 사람들도 이런 까는 얘기 들으면서 부정적 인식을 갖게되는데..



개인적으로 k리그명칭을 KFL(Korea Football League) 등 으로 바꾸고 리그 재출범 했으면 함 



K리그 보고 습관적으로 개리그개리그 거리는데 리그명칭이라도 바꿔서 그소리좀 안들었음 좋겠다 그렇게 얘기해대는 사람들은 나중에 관중 많아지고 나아지더라도 개리그라고 떠들게 뻔하기때문에...







암튼 글마무리하고 우리 팬들도 화이팅합시다~







더 좋은 생각이나 의견 있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