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놀랍게도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개조축 통합 선제 득점 경기가 가장 적은 팀이 아닙니다

서울 이랜드가 선제 득점을 한 경기는 3경기로,

K리그1 경남FC보다 1경기 더 많은 선제득점 경기를 만들어 내고 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같은 경기 수를 달리고 있습니다.

(1위는 12경기를 기록중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문제는, 서울 이랜드가 선제 득점한 경기에서 거둔 승리가 하나도 없다는 점입니다.

선제득점한 팀의 승률은 K리그1이 81%, K리그2가 76.1%인데,

서울 이랜드는 승리한 세 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유일한 무승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