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2019 K리그2 정지 상황 및 2차 상황 득실점

정지 상황 및 2차 상황 득점

1위 광주 12골(44%)

2위 부산 12골(33%)

3위 수원 10골(40%)

4위 안산 8골(42%)

5위 부천 8골(40%)

6위 아산 7골(39%)

7위 전남 3골(23%)

8위 서울 3골(19%)

9위 안양 3골(14%)

10위 대전 1골(9%)

광주와 부산이 12골로 선두권을 형성하는데, 내용면에서는 차이가 있음. 광주의 12골 중 패널티킥 골은 3골인데 비해 부산은 무려 6골. 때문에 부산은 패널티킥 골을 제외하면 이 부문에서 순위가 많이 내려옴. 7골 중 4골이 패널티킥 골인 아산도 마찬가지.

안양은 이런 정지 상황에서는 약한데 비해, 전방 압박이나 카운터로 만들어낸 득점 비중이 상당히 높음.

대전은 이 부문 득점 뿐 아니라 안양 같은 전방 압박이나 카운터에 의한 득점도 거의 없음.

정지 상황 및 2차 상황 실점

1위 전남 10골(40%)

2위 부산 9골(47%)

3위 부천 9골(38%)

4위 서울 9골(30%)

5위 아산 7골(35%)

6위 안산 6골(35%)

7위 안양 6골(30%)

8위 수원 5골(26%)

9위 대전 4골(17%)

10위 광주 2골(25%)

전남은 문제가 있음. 패널티킥 실점이 겨우 2골이라 패널티킥 실점을 제외하고 순위를 냈을 때도 8실점으로 1위. 코너킥 및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5실점.

부산과 부천은 9실점 중 패널티킥 실점 비율이 높은 편. 부산은 패널티킥 실점이 4실점, 부천은 패널티킥 실점이 6실점이라 이 부문을 제외하면 각각 5실점과 3실점으로 부산은 평범, 부천은 수비가 좋은 수준으로 떨어짐. 같이 9실점인 서울은 3실점이 패널티킥 실점이라 패널티킥 실점 제외 시 전남 다음인 단독 2위.

광주는 정말 상대팀이 끔찍하게 싫어할만. 광주의 2실점은 전부 패널티킥 실점이라 정지 상황 및 2차 상황에서 내준 실점이 없음.

이외에도 전남과 서울은 카운터에 의한 실점이 4실점으로 이 부문 1위이고, 서울은 여기에 더해 전방압박에 의한 실점도 3실점으로 안산과 함께 공동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