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월요일은 너무 끔찍하구만
- 가자메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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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직관이었는데
너무 아쉽다.
요새는 결과에도 일희일비 안하려고 하는데
너무 아쉬운게
우리가 이길수도 있었는데
패배한것이 안타깝다..아..
후반에 집중력도 잃고 체력적인 문제도 그렇고
역습한방에 쫓아가지 못하고 무너져버린게
너무나 아쉽다..ㅠ
토욜날 퇴근하고 집에서 좀쉬다가 시간 맞춰 갔는데
팬파크에 사람이 가득이더라
갓희성 폰 케이스 수령하려고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마치 박제한듯이 벽에 딱 걸어놓고 있더라고
뿌듯했다.
희성이 화이팅
랜덤박스인가 뭐 7천원에 한번 뽑기 해봤는데
라바 텀블러 나옴.
구림.
북측광자에서 햇반 이벤트로 받은
인형이랑 모자가 더 맘에 듬.
술 안먹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고 맥주 쳐묵하고
경기끝나고 아쉬워서 또 한잔하고
결국 대리불러서 집에감
집에오니 11시 40분
젠장
토요일은 정말 해볼만 했는데...ㅠ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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