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올시즌 K리그1 각팀 최고의 영입선수들

1. 전북

김민혁 없었으면 이길경기 비기고 비길경기 졌을것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뛰고 김민재 공백 잘 매어줌! 문선민또한  최고의영입이지만 내년 입대하기에 제외

2. 울산

김보경 없었으면 울산의 탄탄한 중앙 불가능 했음 공수에서 믹스와 더불어 완벽히 볼배급 및 상황에 따라 본인이 마무리하는 모습이  많이나옴

다만 믹스와 더불어 임대신분이라 울산이 과연 완전이적에 성공할지는 궁금함

3.서울

페시치 작년 서울의 공격수였던 에반드로 안델손때문에 고생하던 서울이 현재 순위가 가능하게만든 선수중 한명 골결좋고 몸싸움 좋은 선수는

보통 주력이 느린데 페시치는 주력도 빨라서 상대샌터백들에겐 골치아픈 공격수 현재는 부상이라 못나오지만 복귀하면 수원 타가트의 기록 넘을수 있을듯

4.강원 

18시즌 FC서울에서 주장까지맏으며 기대하였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올시즌 강원으로 이적 강원입단후

전반기 기준 강원 FC 올시즌 최고의 영입. 병수볼의 특급핵심.

5. 대구

정태욱 제주에서 올시즌 대구로 입단함 키가 크지만 발이빨라 공중볼과 역습위기시 적절하게 대처할수있는 샌터백

제공권과 수비장악력이 뛰어난 스타일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멤버

6. 수원

타가트 호주 브리즈번로어에서 올시즌 수원입단한 호주국대 선수 현재까지 K리그 득점왕

비록 1군은아니였지만 풀럼에서 뛴커리어 있을정도로 개인 커리어는 출중함

이 선수아니였으면 수원은 지금 하위스플릿이였음

7위 상주는 군팀이라 제외

8위 포항

이수빈 포항 유스출신 19년 올해 1군데뷔한 포항의 신형엔진 올해 프리시즌때 호주국적의 채프만이 기생충 드립치며 계약해지 요구할때

포항팬들은 수비형미드필더 부재에대해 큰걱정하였지만 말끔히 패츠만따위 잊게해준 포항의 유스 시스템의 결과

9. 성남

공민현 부천에서 뛰다 올해 성남입단함 원래 스트라이커 포지션인데 요즘은 공미로 많이 나오는거 같음 쉬원한 중거리 슈팅과 연계적으로 공간만들어 내는거 보면 예전 성남의 레전드였던 김두현 선수가 떠오름 에델 서보민과 더불어 성남의 보배

10. 제주

윤일록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임대로 제주에 합류함 최근 살아난 제주를보면 윤일록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함

특유의 접기 플레이 동료와의 연계 특히 지난 7월10일에 있던 20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친정팀에 자신을 왜 영입하지않았냐 라고

시위하듯이 해트트릭을 때려넣으며 제주다 다시 살아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음

11. 경남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가 주특기이며 슈팅 능력도 수준급

. 또한 스트라이커, 윙어, 2선 공격수 등 공격 지역의 어느 포지션에서 뛰어도 준수한 기량을 보여 주는 뛰어난 범용성까지 갖추고 있음

제리치와 트레이드로 강원입단한 이영재가 경남에있을때 이둘이  경남을 먹여살리는 선수중 한명이였음

12. 인천   

명준재 전북에서 6개월 임대로 인천입단 처음 명준재선수가 인천간다는 소식들었을때 이렇게 까지 인천팬들이 좋아할꺼라 생각못함

영입된 직후 19라운드 울산원정에서 예상과 다르게 윙어 자리로 곧바로 선발 출전했고, 인상깊은 활약을 펼치는 데 성공함.

인천 내에서 세밀한 돌파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측면 자원인지라 인천 공격에 필요한 부분을 잘 메워줌.

앞으로 김호남과 더불어 인천의 주축 측면 공격 자원으로 기용될 것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