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벽산 플레이어스 8월 7일 친선경기 리뷰

사진 올리고 밑에 글을 쓰겠습니다.

오늘 벽산의 경기가 있어 관악구민운동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오늘 보라매에서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보라매를 갔다가 잘못간것을 깨닫고 곧바로 관악구민으로 이동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갔었는데 10800원 겁나 아깝습니다.ㅠㅠ

경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오늘 벽산은 4경기만에 무실점을 달성하었고 경기는 11 대 0으로 끝났습니다. 사실 역시 벽산이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득점보다 실점하지않는것을 더욱 간절히 원했습니다.

결국 실점은 하지 않아 기분좋게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대팀도 경기력이 매우 좋았지만 몇번 때린 슈팅이 득점을 하지 못해 아쉬울것이고 벽산도 마지막에 있었던 실점 위기를 간신히 넘겼습니다.

공이 휘어져 들어가는 등 골장면도 모두 인상깊었습니다. 중거리 슈팅도 몇개가 있었고 특히 매경기 감독님이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것도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감독님이 원래 경기에 나서지 않으셨는데 요새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결론은 상대팀이건 벽산이건 좋은 연습상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전에 있었던 여러가지 실수를 보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간단한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