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제주 vs 상주 리뷰
- 강한남자박동진
- 111
- 6
- 6
양팀 스타팅 라인업
경기 리뷰
이적생 오사오구나의 마수걸이골로 초반 분위기는 제주가 가져갔다.
하지만 전반 31분에 윤빛가람의 슈팅을 오승훈골기퍼가 막고 나온볼을 강상우가 밀어넣으면서 1:1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역전골은 시간이 별로 흐르지 않을 때 나왔다.
전반 41분에 심동운이 페널티박스로 들어갈때 제주 수비수 최규백에 반칙이 VAR을 통해 지적됬고 페널티킥이 선언되어 강상우가 골을 넣었다.
전반전은 강상우의 멀티골과 오사오구나의 마수걸이골로 2:1로 상주가 앞어나가면서 끝났다.
후반전은 팽팽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후반 20분 심동운의 쐐기골이 터졌다.
이규성이 심동운에서 킬패스를 내주었고 심동운이 그대로 밀어넣으면서 스코어는 3:1이 되었다.
후반 31분에는 박용지에 패스를 받은 심동운이 골망을 갈랐다.
VAR로 오프사이드를 확인했지만 결국은 골이 인정이 되었다.
후반 34분에는 제주에게 또 다른 악재가 발생했다.
교체카드를 다쓴 시점에서 오늘 마수걸이골을 넣은 오사오구나 선수가 발목부상을 나가면서 10:11 경기가 되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제주는 2연패 상주는 2연승을 거두게 된 경기가 되었다.
제주 1:4 상주
다음 리뷰는 경남vs성남의 경기 리뷰입니다.
댓글 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