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축알못의 전지적 울산시점] 우승경쟁의 향방을 가를 빅매치! 전북전 프리뷰

 

 

 

 

 

[울산의 직전 리그경기를 빠르게 돌아보자]

 

vs 대구  [1-1] 무승부

 

 생각보다 많은걸 잃은 울산입니다.

 

전반전부터 김대용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공정하지 못한 심판 판정의 장작은 결국 후반전에 터졌습니다.

 

너무나도 과하게 항의한 김도훈 감독은 퇴장과 더불어 징계 3경기를 받음으로써 5경기 출전정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저는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점을 인지하고있으며 김도훈의 행동 자체를 옹호할 생각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2개의 pk를 준것치고 패배대신 승점 1점은 어찌보면 그나마 다행? 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 경기에서 비김으로써 전북과 승점은 단 2점차이입니다.

 

 

 

 

 

 

 

 

 

[최근 리그 10경기 맞대결 성적]

 

 

 

2승 3무 5패로 전북의 우세입니다

 

최근 전북전 1승 1무이지만 갈길이 멀군요

 

 

 

 

 

 

 

 

 

[울산의 예상 포메이션]

 

 

------------------------------주민규------------------------------

 

김인성---------------------박정인----------------------김보경

 

--------------------믹스---------박용우---------------------

 

--------------------------------------------------

 

박주호----------강민수----------윤영선----------김태환

 

------------------------------김승규------------------------------

 

 

출전 불가: 이동경 (경고누적), 김도훈 감독 (퇴장)

 

 

[예상 이유]

 

울산은 감독의 출전정지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바로 U22 자원에 구멍이 난것인데요

 

U22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이동경의 경고누적, 그리고 이상헌은 부상으로 못나옴으로써 

 

결국 하위순번에서 U22 자원을 써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 올 시즌 초 기회를 받던 박정인이 기회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올 시즌 앞선 2번의 전북전에서 모두 박주호가 나온걸봐선 아마 이번에도 박주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머지는 풀주전으로다가....

 

 

 

 

 

 

 

 

 

 

[울산의 키 플레이어 - 베테랑 선수들]

 

 

 

이미 김도훈 감독의 징계는 나왔고, 돌이킬 수 없습니다

 

어짜피 전반적인 전술이나 그런것들은 감독이 다 짜고, 무전기로 지시를 내릴 수 있다지만

 

감독석에 감독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베테랑 선수들이 팀의 분위기를 잡아주고, 이끌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울산에는 경험많고 좋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잘 이끌어 주리라 생각됩니다

 

(말 안들으면 김태환과 진실의 방으로)

 

 

 

 

 

 

 

 

 

[울산 알쓸신잡]

 

 

 

 

울산 - 5

 

김도훈 감독은 퇴장 2경기 + 징계 3경기로 총 5경기동안 벤치에 나타날 수 없으며

 

5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울산, 전북 - 3/3

 

울산과 전북 두 팀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3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산 VS 전북 - 5

 

울산과 전북 두 팀간의 리그 맞대결에서 나온 마지막 클린시트는 5경기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당시 전북이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참고로 울산의 전북전 마지막 클린시트는 8경기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종호 결승골로 이긴 1-0 경기)